성서와 신앙 찬양

제일 좋은 길

실크리버 2011. 1. 14. 10:26

                                              제일 좋은 길



고린도 전서 12장 31절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제일 좋은 길을 보이리라”


  인생은 길을 가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길을 가고 있습니다.

길을 찾고, 길을 가고 있는 것이 바로 인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이는 명예의 길, 출세의 길, 학문의 길, 돈을 많이 버는 길, 쾌락을 얻는 길, 어떤 이는 고통의 길, 환난의 길, 고생 길, 세월이란 길을 가고 있습니다.


내가 지금 어떤 길을 가고 있는지는 스스로는 잘 모르지만, 제삼자가 볼 때는 분명히 길을 가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오늘 성경 말씀에서는 제일 좋은 길을 알려주고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랑의 길이 제일 좋은 길이라고 고린도 전서 13장에서 알려주고 있습니다.

사랑이란 남을 동정하여 도와주고 도움을 받는 것이 사랑은 아닙니다.


  사랑의 첫째 되는 으뜸 길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길입니다.

목숨 다하고 마음 다하여 하나님을 크고 첫째 되게 사랑하는 것이 인생에게서 가장 좋은 길입니다.

이런 하나님을 사랑하는 길을 아니 택한 사람은 아무리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하는 그런 길을 간다고 하여도, 소리 나는 구리나 울리는 굉과리 같은 소음의 길밖에 안 되는 것입니다.


  무디 선생 같은 사람은 초등학교도 제대로 못 다니고, 신학교도 안 다닌 평신도였지만, 하나님 말씀대로 살겠다고 다짐을 하고, 하나님의 하라는 일은 하고, 하지 말라는 일은 아니하겠다고 결심하고 하나님을 크게 사랑하는 길로 갔더니, 무디의 말 한마디로 큰 회개 운동이 일어나서, 일생 동안 100만 명을 회개시켜 많은 영혼을 주께 돌아오게 하는 주의 종의 길을 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랑의 길이 제일 좋은 길인데, 이 사랑의 길을 걷지 않는 사람은 아무리 예언을 잘하고, 잘 맞히고, 산을 옮길 만한 믿음이 있을지라도 아무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길을 택하지 않은 사람은 구원을 얻을 수 없습니다.  천국에 갈수 없습니다.

내 몸과 온 재산을 가난한 자와 불쌍 한자를 위하여 헌신을 한다 하여도, 불 속에라도 뛰어 들어가서 남을 도와줄지라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길을 택하지 않은 사람은, 자기의 평생 동안 온 재산을 다 바쳐서 구제를 하였더라도, 아무런 유익이, 자기가 죽은 후에

심판 때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우리는 인간적인 사람의 생각에 따른 사랑의 길을 걷기 전에, 먼저 하나님을 크고 첫째 되게 사랑하는 제일 좋은 길을 택하고, 걸어가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길을 걷는 증거는 하나님의 주신 계명을 지키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 길이 우리 인생에게 가장 좋은 길로써 축복의 길이요, 생명의 길이고, 영광의 길입니다.

하나님을 마음 다하고, 뜻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사랑하는 길이 사람에게 주어진 가장 좋은 길입니다.

  오늘 하루도 인생의 가장 좋은 길을 걸으며 살아서 약속된 복을 받으십시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