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와 신앙 찬양

[스크랩] 염려하지 말라

실크리버 2011. 1. 12. 14:17

                                           염려하지 말라



   마태복음 6장 31절

  “믿음이 적은 자들아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먹고, 마시고, 입고, 잠잘 곳을 찾고, 쉴 곳을 찾으며 하루하루를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항상 먹고, 입고, 마시고, 잘 곳을 항상 보장해 주십니다. 

일용할 양식에 대하여서는 우리의 믿음이 어떠하든지 하나님의 자녀가 됐을 때에는 보장하여 주십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최소한의 먹고 마시고 입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탐욕을 부립니다.


  오늘의 일용할 양식이 있는데도, 내일을 위한다는 명제 하에 더 많이, 더 크게, 더 좋게 하려는 욕심을 부립니다.  

분명히 알 일은 하나님께서는 일용할 양식과 입을 것과 거처를 떠난 탐욕에는 보장을 안 하십니다.

우리가 기도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주시지 않습니다. (야고보서 4:3)

그렇다고 성도는 가난하게 근근히 먹고, 누추하게 입고, 잠잘 곳 만 해결하고 살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욕심으로 구하여 얻으려 할 때는 재물의 더함이 없습니다. 

재물이 많음으로 주를 모른다고 부인하는 자가 되지 않게끔 하기 위하여, 매일 매일 주의 도우심을 받고, 깨닫고 살게 하기 위하여

일용할 양식만을 보장하여 주시지만, 우리 믿음이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믿음이 되었을 때에는 이모든 것을 더하시리라는

약속의 말씀대로 재물이 있건 없건 간에 항상 주님을 감사하는 믿음이 되었을 때에는 일용할 양식 이외의 물질을 더 주십니다.


  내가 물질이 많아도 하나님을 떠나지 않고 감사하는, 찬송 생활이 그치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의 증거를 먼저 하나님께 보이십시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구하는 것을 더하여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십일조 생활을 수입이 있건 없건 간에, 많고 적고를 떠나서, 생활의 염려를 초월하여 십일조를 드리는 믿음의 증거를 보일 때, 하늘 문을 열고,  주시는 것은,  일용할 양식 이외의 복과 물질을 관리 할 수 있다는 복을 받을 자격을 보여 드리는 일입니다.


  지금 세계가 어렵습니다. 

금융위기라하여 온 세계가 어렵고, 은행에서는 교회에는 전혀 융자를 하여 주지 않고, 교회는 십일조가 줄어들고, 예산도 적자가 되고 있습니다.

온 세계에서 재난이 일어나고 있고 테러가 계속되고 있는 것은 이미 네번째 재앙이 시작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현상을 영의 눈으로 보고 판단하고 대책을 세워야합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하셨습니다.

먼저 하나님께 나의 믿음을, 내가 물질이 있거나 없거나, 하나님을 첫째로 공경하고, 목숨 다하고, 마음 다하고, 뜻을 다하여 사랑 하는 증거를 보이는 일을 하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마음에 소원하는 모든 일을 더하여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공중의 새에게도 일용할 양식을 보장하여 주셨듯이, 새보다 몇 천 배 더 귀중한 성도의 생활을 왜 안 보장하였겠습니까?

일용할 양식 이외의 더 큰 축복의 보장을 받으시려면,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증거를 보이십시오. 그러면 이모든 소원을 더하여 이루어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이십니다.

 

  오늘도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찬송과 기도와 성령 충만의 기쁨을 보여 드림으로 더 큰 생활의 형통을 받으시기를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출처 : 은혜(恩惠) grace upon grace
글쓴이 : 은혜 (恩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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