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와 신앙 찬양

[스크랩] 지혜

실크리버 2010. 12. 17. 11:10

                                                  지혜



   잠언 10장 1절

  “솔로몬의 잠언이라 지혜로운 아들은 아비로 기쁘게 하거니와 미련한 아들은 어미의 근심이니라”


  지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욥기 28장 28절 “또 사람에게 이르시기를 주를 경외함이 곧 지혜요, 악을 떠남이 명철이라 하셨느니라”

  지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으로 세상에서 제일 좋은 것입니다.

  잠언 4장 7절 “지혜가 제일이니 지혜를 얻으라 무릇 너의 얻은 것을 가져 명철을 얻을지니라”

 

  우리가 세상에 사는 목적은 각자가 다릅니다.

어떤 이는 목적 없이 그냥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도 있지만, 이것은 사람답지 못한 일입니다.

돈을 많이 벌기 위하여 살아가는 사람도 있고, 어떤 이는 이름을 남기기 위하여 살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러한 삶의 목적을 가진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이 아닙니다.

지혜로움이 없는 삶의 목적은 하나님 아버지의 뜻과 일치하지 않는 것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지혜가 제일입니다.

지혜가 있으면 하나님을 경외하게 되고 그 결과 영생을 보장받게 됩니다.


  성령의 9가지 은사 중에 첫째 은사가 지혜의 은사입니다.

내가 하나님을 경외하게 된 것은, 내가 잘나고 내가 똑똑하여 얻어지는 은사가 아닙니다.

성령께서 내게 지혜를 주셨기 때문에, 이 은사를 받아서,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신 분으로 알게 되고, 그 분을 공경하게 되었습니다.

 

  지혜로운 아들은 아버지를 기쁘게 한다고 하셨듯이, 이 지혜의 은사를 받은 사람은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하나님

아버지를 기쁘시게 하는 사람이 됩니다.

  미련한 아들은 어미의 근심이라고 하시었습니다.


  우리의 영적 어머니는 누구입니까?

  고린도 전서 4장 15절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비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복음으로써 내가 너희를 낳았음이라”

  교회, 복음, 교역자, 복음 전도자가 영적 어미입니다.

  미련하여서 교회에 다니면서도 항상 넘어지고, 불신자와 같은 삶을 살면 교회와 복음 전도자와 교역자가 항상 그 사람을 위하여 근심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그 사람을 위하여 항상 기도의 눈물을 흘리게 합니다.

  지혜로운 자가 되어 하나님을 잘 공경 할 때에, 아버지를 기쁘게 하지만, 미련하여 하나님을 공경하지 않을 때에는 교역자, 교회의

근심거리가 되는 것입니다.

   잠언 24장 9절 “미련한 자의 생각은 죄요 거만한 자는 사람의 미움을 받느니라”

   잠언 26장 11절 “개가 그 토한 것을 도로 먹는 것같이 미련한 자는 그 미련한 것을 거듭 행하느니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아버지를 잘 공경하는 자가 되어서 하나님 아버지를 기쁘시게 하는 지혜가 있는 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교회와 교역자를 근심하게 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항상 지혜로운 아들이 되어, 하나님을 공경하는 지혜를 가지고, 하나님께 기쁨을 돌리며 살아가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할렐루야 !





출처 : 은혜(恩惠) SUPERSIZED GRACE
글쓴이 : 은혜 (恩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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