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와 신앙 찬양

내 기도하는 한시간 / 은혜목양설교

실크리버 2010. 12. 16. 10:53
내 기도하는 한 시간

 



   마태복음 26장 39절 -46절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가라사대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제자들에게 오사 그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 동안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냐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다시 두 번째 나아가 기도하여 가라사대 내 아버지여 만일 내가 마시지 않고는 이 잔이 내게서 지나갈 수 없거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고 다시 오사 보신즉 저희가 자니 이는 저희 눈이 피곤함일러라 또 저희를 두시고 나아가 세 번째 동일한 말씀으로 기도하신 후 이에 제자들에게 오사 이르시되 이제는 자고 쉬라 보라 때가 가까웠으니 인자가 죄인의 손에 팔리우느니라 일어나라 함께 가자 보라 나를 파는 자가 가까이 왔느니라”


  우리가 기도를 안하고 잠을 잘 때에 주님은 너무 안타까워하시면서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도, 한 시간도 깨어 있을 수가 없는가 하고 물으십니다.

  우리가 먼저 하여야 할 일, 가장 필요한 일은 기도하는 일입니다.

  전도하기 앞서, 선교하기 앞서, 교회 봉사를 하기 앞서, 구제하기에 앞서, 십자가를 지기 앞서, 먼저 하여야 할 일은 기도를 하는 일입니다.

  기도를 한 2 - 3분만 잠깐 하는 것이 아니라 한 시간 이상을 한 제목을 두고 기도하는 일입니다.

  한 시간을 기도한다는 것은 상당히 어렵고 힘이 드는 일입니다.

꺼구로 한 시간을 매달려 있는 것보다, 무릎을 꿇고 한 시간 하나님께 기도하는 일이 더 힘든 사람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한 시간 기도하기가 힘이 든 이유는 기도의 줄을 붙잡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기도 줄을 잡은 사람들은 기도를 잠깐 한 것 같은데 어느덧 두 세 시간이 지나가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밤낮 하나님께 주시옵소서, 주옵소서 하는 기도를 하는 기도는 한 시간 이상을 기도하기 어렵지만, 하나님께 드리고, 교제를 하는 기도는 밤을 새워 가며 철야를 하며 몇 시간 기도를 하여도 잠깐같이 느껴지는 것입니다.

 

  기도를 오래 할 수 있는 방법을 잠깐 소개를 할까 합니다.

  달라고 하는 주시옵소서의 기도는 10분 이상을 할 수가 없습니다. 

어느 교회나 대표 기도하는 사람의 기도를 들으면 그 교회의 영적 성장도를 알 수 있게 됩니다. 

주시 옵소서 하는 기도는 받지 못하고 있으니 달라고 조르는 기도입니다. 

물론 주님도 구하는 기도를 하라고 하였지만 기도의 단수가 높아질수록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어린아이들은 아버지만 보면 돈줘, 사줘, 업어줘를 말합니다.

그러나 장성하게 자란 사람은 아버지에게 오히려 용돈을 드리고 기쁨을 드리고 효도를 드리는 것입니다.

교회에 몇 십년을 다니고, 장성하고, 40이 넘고, 50이 넘은 사람이, 아버지보고 용돈을 달라고 하는 사람은 八不出에 속하는 사람으로 바보입니다.


 

1. 감사 기도를 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은혜를 생각하며 감사하는 기도를 많이 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는 반복하여 기도하여도 중언 부언이 되지 않음으로 하나님게 감사 기도를 많이 하기를 바랍니다.


2. 찬송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기도 하다가 찬송을 부르는 것도 곡조 붙은 기도입니다.  하나님을 찬송하는 찬송의 기도를 하십시오. 

“나의 기쁨 나의 소망되신 주”   “좋으신 하나님”   “살아 계신 주 나의 참된 소망” 등 하나님을 찬송하는 찬송을 부르며 기도를 하기를 바랍니다.


3. 영광을 돌리시기를 바랍니다.

  내가 지금까지 하나님께 영광 돌리지 못한 것을 이 기도 시간에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입니다. 

영광 돌리는 것은 하나님을 빛나게 하여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칭찬하는 것이 하나님게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4. 죄를 하나님께 내어놓고 드려야 합니다.

  내가 예수를 믿노라 하면서 잘못을 저지른 죄를 고하고, 용서를 구하고, 회개하는 기도를 자세히 철저히 상세하게 하기를 바랍니다.

  죄는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않은 것과 순종한다고는 하였지만 부족하게 순종한 것이 죄임으로 이러한 죄를 회개하여야 합니다.


5. 사랑을 하나님게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이러한 사랑의 고백을 기도 할 때마다 열 번씩만 고백하여 보시기를 바랍니다.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는 것이 어떤 것임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6. 믿음도 드리고 형제를 용서하는 것도 드리고 헌신을 하나님께  드려야합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게 드리는 기도를 하는 사람은 한 시간 기도가 아니라 열 시간을 기도하여도 피곤하거나 힘이 들지 않습니다.

이러한 드리는 기도를 하는 사람에게 성령 충만도 주시고, 은혜도 주시고, 병 고침도 주시고, 형통도 주시고, 구하지 않은 것까지 하나님이 아끼지 않고 주십니다.

  시편 69편 30절 “내가 노래로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하며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광대하시다 하리니 이것이 소 곧 뿔과 굽이 있는   황소를 드림보다 여호와를 더욱 기쁘시게 함이 될 것이라”


 

  역대하 20장 5절 -23절 “유다 사람이 여호와께 도우심을 구하려 하여 유다 모든 성읍에서 모여 와서 여호와께 간구 하더라

여호사밧이 여호와의 전 새 뜰 앞에서 유다와 예루살렘의 회중 가운데 서서 가로되 우리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하늘에서 하나님이 아니시니이까 이방 사람의 모든 나라를 다스리지 아니하시나이까 주의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능히 막을 사람이 없나이다 우리 하나님이시여 전에 이 땅 거민을 주의 백성 이스라엘 앞에서 쫓아내시고 그 땅으로 주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에게 영영히 주지 아니하셨나이까 저희가 이 땅에 거하여 주의 이름을 위하여 한 성소를 건축하고 이르기를 만일 재앙이나 난리나 견책이나 온역이나 기근이 우리에게 임하면 주의 이름이 이 전에 있으니 우리가 이 전 앞과 주의 앞에 서서 이 환난 가운데서 주께 부르짖은즉 들으시고 구원하시리라 하였나이다 옛적에 이스라엘이 애굽 땅에서 나올 때에 암몬 자손과 모압 자손과 세일 산 사람을 침노하기를 주께서 용납하지 아니하시므로 이에 치우쳐 저희를 떠나고 멸하지 아니하였거늘 이제 저희가 우리에게 갚는 것을 보옵소서 저희가 와서 주께서 우리에게 주신 주의 기업에서 우리를 쫓아내고자 하나이다 우리 하나님이여 저희를 징벌하지 아니하시나이까 우리를 치러 오는 이 큰 무리를 우리가 대적할 능력이 없고 어떻게 할 줄도 알지 못하옵고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 하고 유다 모든 사람은 그 아내와 자녀와 어린 자로 더불어 여호와 앞에 섰더라 여호와의 신이 회중 가운데서 레위 사람 야하시엘에게 임하셨으니 저는 아삽 자손 맛다냐의 현손이요 여이엘의 증손이요 브나야의 손자요 스가랴의 아들이더라 야하시엘이 가로되 온 유다와 예루살렘 거민과 여호사밧 왕이여 들을지어다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시기를 이 큰 무리로 인하여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 이 전쟁이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라 내일 너희는 마주 내려가라 저희가 시스 고개로 말미암아 올라오리니 너희가 골짜기 어귀 여루엘 들 앞에서 만나려니와 이 전쟁에는 너희가 싸울 것이 없나니 항오를 이루고 서서 너희와 함께한 여호와가 구원하는 것을 보라 유다와 예루살렘아 너희는 두려워하며 놀라지 말고 내일 저희를 마주 나가라 여호와가 너희와 함께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매 여호사밧이 몸을 굽혀 얼굴을 땅에 대니 온 유다와 예루살렘 거민들도 여호와 앞에 엎드려 경배하고 그핫 자손과 고라 자손에게 속한 레위 사람들은 서서 심히 큰 소리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니라 이에 백성들이 일찍이 일어나서 드고아 들로 나가니라 나갈 때에 여호사밧이 서서 가로되 유다와 예루살렘 거민들아 내 말을 들을지어다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견고히 서리라 그 선지자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형통하리라 하고 백성으로 더불어 의논하고 노래하는 자를 택하여 거룩한 예복을 입히고 군대 앞에서 행하며 여호와를 찬송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 감사하세 그 자비하심이 영원하도다 하게 하였더니 그 노래와 찬송이 시작될 때에 여호와께서 복병을 두어 유다를 치러 온 암몬 자손과 모압과 세일 산 사람을 치게 하시므로 저희가 패하였으니 곧 암몬과 모압 자손이 일어나 세일 산 거민을 쳐서 진멸하고 세일 거민을 멸한 후에는 저희가 피차에 살육 하였더라 유다 사람이 들 망대에 이르러 그 무리를 본즉 땅에 엎드러진 시체뿐이요 하나도 피한 자가 없는지라 여호사밧과 그 백성이 가서 적군의 물건을 취할새 본즉 그 가운데에 재물과 의복과 보물이 많이 있는 고로 각기 취하는데 그 물건이 너무 많아 능히 가져갈 수 없을 만큼 많으므로 사흘 동안에 취하고 제 사 일에 무리가 브라가 골짜기에 모여서 거기서 여호와를 송축한지라 그러므로 오늘날까지 그 곳을 브라가 골짜기라 일컫더라 유다와 예루살렘 모든 사람이 여호사밧을 선두로 즐거이 예루살렘으로 돌아왔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저희로 그 적군을 이김을 인하여 즐거워하게 하셨음이라”

  하나님께 기도와 찬송과 헌신을 드리면 하나님은 이를 기쁘시게 받으시고 이에 대한 보상을 30배, 60배, 100배, 1,000배로 하여 주십니다.

  현명한 자의 기도는, 구하는 기도를 하기보다는 하나님게 드리는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솔로몬이 1,000번제를 드리니 하나님께서 솔로몬이 구하지 않은 것까지 더 하여 주신 하나님이심을 알고,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를 많이 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1. 기도는 꾸준히 계속 하여야 합니다.

  다니엘서 10장 12절 -14절 “그가 내게 이르되 다니엘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깨달으려 하여 네 하나님 앞에 스스로 겸비케 하기로 결심하던 첫날부터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내가 네 말로 인하여 왔느니라 그런데 바사국 군이 이십일 일 동안 나를 막았으므로 내가 거기 바사국 왕들과 함께 머물러 있더니 군장 중 하나 미가엘이 와서 나를 도와 주므로 이제 내가 말일에 네 백성의 당할 일을 네게 깨닫게 하러 왔노라 대저 이 이상은 오래 후의 일이니라”

  다니엘은 한 이상을 보고 이 뜻을 알기 위하여 오랫동안 응답이 올 때까지 기도를 계속 하였습니다. 

3 주간을 계속 기도 할 때에 드디어 응답을 기조 내려온 천사를 만난것입니다.

기도는 오랫동안 계속하여야 합니다.  바사국 군이 기도의 응답을 막고 있을 수가 있음으로, 이 응답이 내게 올 때까지, 계속 기도를 하는 꾸준함이 있어야 합니다.

응답은 바로 올 때도 있고, 사단의 방해로 더디게 이를 때가 있음으로 우리가 기도를 매일 계속하는 지속적인 기도가 필요한 것입니다.


2. 기도는 의롭게 살면서 기도를 하여야 합니다.

  야고보서 5장 16절 “의인의 간구는 역사 하는 힘이 많으니라”

기도를 하면서 내가 할 짓 다하고 못 된 짓을 다 하면서 기도하여야 이는 아무런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람이 기도할 때에는 하나님은 이런 반응을 하십니다.

  이사야서 1장 11절 -17절 “너희 관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너희 고모라의 백성아 우리 하나님의 법에 귀를 기울일지어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숫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양이나 숫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그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뇨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나의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내 마음이 너희의 월삭과 정한 절기를 싫어하나니 그것이 내게 무거운 짐이라 내가 지기에 곤비하였느니라 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눈을 가리우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니라 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케 하여 내 목전에서 너희 악업을 버리며 악행을 그치고 선행을 배우며 공의를 구하며 학대받는 자를 도와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 하셨느니라”

  기도를 할 때에는 우리가 더욱 의롭게 되고, 의롭게 살며 회개를 철저히 하면서 기도를 할 때에, 의인의 간구가 되어 역사 하는 힘이 많아지고 하나님이 기뻐 기도를 받으시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이사야 58장 1절 - 59장 3절 “크게 외치라 아끼지 말라 네 목소리를 나팔같이 날려 내 백성에게 허물을, 야곱 집에 그 죄를 고하라 그들이 날마다 나를 찾아 나의 길 알기를 즐거워함이 마치 의를 행하여 그 하나님의 규례를 폐하지 아니하는 나라 같아서 의로운 판단을 내게 구하며 하나님과 가까이 하기를 즐겨하며 이르기를 우리가 금식하되 주께서 보지 아니하심은 어찜이오며 우리가 마음을 괴롭게 하되 주께서 알아 주지 아니하심은 어찜이니이까 하느니라 보라 너희가 금식하는 날에 오락을 찾아 얻으며 온갖 일을 시키는도다 보라 너희가 금식하면서 다투며 싸우며 악한 주먹으로 치는도다 너희의 오늘 금식하는 것은 너희 목소리로 상달케 하려 하는 것이 아니라 이것이 어찌 나의 기뻐하는 금식이 되겠으며 이것이 어찌 사람이 그 마음을 괴롭게 하는 날이 되겠느냐 그 머리를 갈대같이 숙이고 굵은 베와 재를 펴는 것을 어찌 금식이라 하겠으며 여호와께 열납될 날이라 하겠느냐 나의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당하는 자를 자유케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또 주린 자에게 네 식물을 나눠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네 집에 들이며 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네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그리하면 네 빛이 아침같이 비췰 것이며 네 치료가 급속할 것이며 네 의가 네 앞에 행하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뒤에 호위하리니 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는 말하기를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 만일 네가 너희 중에서 멍에와 손가락질과 허망한 말을 제하여 버리고 주린 자에게 네 심정을 동하며 괴로워하는 자의 마음을 만족케 하면 네 빛이 흑암 중에서 발하여 네 어두움이 낮과 같이 될 것이며 나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케 하며 네 뼈를 견고케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네게서 날 자들이 오래 황폐된 곳들을 다시 세울 것이며 너는 역대의 파괴된 기초를 쌓으리니 너를 일컬어 무너진 데를 수보하는 자라 할 것이며 길을 수축하여 거할 곳이 되게 하는 자라 하리라 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에 오락을 행치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히 여기고 네 길로 행치 아니하며 네 오락을 구치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네가 여호와의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 네 조상 야곱의 업으로 기르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이니라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 이는 너희 손이 피에, 너희 손가락이 죄악에 더러웠으며 너희 입술은 거짓을 말하며 너희 혀는 악독을 발함이라”

  우리가 말씀에 순종하며 선을 행하면서 하나님께 구하고 기도할 때에 하나님의 응답이 신속하게 임하는 것입니다.


3. 성령을 의지하여 기도를 하여야 합니다.

  로마서 8장 26절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 하시느니라”  

  나는 모든 기도를 다 할 수도 없고 부족한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에 맞는 기도를 할 수 없고, 나의 육신적인 생각에 따라서 욕심으로 기도 할 때가 많은 것입니다.

그러나 내 속에 계신 성령께서 나를 대신하여 함께 기도하심으로, 하나님의 뜻에 맞는 기도를, 마땅한 기도를 하게 하여 주십니다. 

내가 보기에 좋게 기도하여도 안되고, 남이 보기에 좋게 기도하여도 안되고, 오직 하나님만이 보시기에 좋게 기도를 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그런 기도를 할 수 없지만, 성령님이 나의 기도를 대신하여 주시고, 함께 하여 주심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기도를, 마땅한 기도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항상 성령님을 환영하고, 의지하고, 기뻐하면서, 성령님과 함께 하나님게 기도하는 기도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물론 방언으로 기도하는 것도 하나의 성령의 인도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방언 기도를 통역하여 보면 나의 의사와는 정 반대로 기도하는 때가 있음을 알게 됩니다. 

방언을 사모하고 기도 할 때에 방언으로 성령의 뜻을 다라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은 아주 좋은 일입니다.


4. 믿음으로 기도하여야 합니다.

  마가복음 11장 24절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받은 줄로 믿고 받은 자처럼 행동하며 기도를 하여야 합니다.

  무엇이든지 믿고 구한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는 말씀을 믿고 그대로 행동하면 그대로 되어 지는 것입니다.

  필자가 중국에서 집회를 한 후에 안수를 하기 전에 반드시 이 믿음을 심어 줍니다. 

하나님이 고쳐 주심을 믿고 아파도 낳은 것처럼 행동을 하라고 합니다. 

"손바닥에 조그마한 가시가 박혔다가 빠져도 한 동안은 따끔따끔하듯, 하나님이 병을 고쳐 주셔도 병이 있던 자리가 계속 아파도 하나님이 고쳐 주신 줄 믿고 나은 자처럼 행동하라" 하고 믿음을 심어 준 뒤에 기도를 하여 줍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믿음을 따라서 병 고침의 은혜를 받은 것을 간증할 수가 있습니다.

  질병은 예수를 믿으면 믿음대로 고쳐지는 것이 당연한 일이요, 고쳐지지 않는 것이 이상한 일인 것입니다.

  예수님이 내 질병을 짊어지셨다는 사실만 믿어지면, 모든 질병은 죽을 병이 아닌한 그 믿음 따라 당연히 고쳐지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으면 당연히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받아 잘 살게 되는 것입니다.  모든 저주가 물러가면 복이 오는 것은 당연한 사실입니다.  모든 가정 문제는 예수를 믿음으로 모두 아름답게 잘 풀어지는 것입니다.

내가 먼저 할 일을 먼저 함으로, 믿음으로 기도하고 행동함으로 모두 하나님이 주신 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마태 복음 6장 33절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우리가 믿음으로 기도하지 않고 믿음으로 행동하지 않음으로 이러한 어려움이 온 것입니다.

  믿음이 항상 나보다 一步 앞서가게 하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5.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하여야 합니다.

  빌립보서 4장 6절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은 이미 이루어 주신 것을 믿음으로 바라보며 좋으신 하나님이 그의 선하신 뜻대로 응답하여 주신 것을 마음속에 그리며 기뻐하면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기도 할 때에 일방통행으로 내 말만 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도 내게 대답하고 말할 시간을 드려야 합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교제라고 말하면서 실제로 교제하는 기도를 하지 않고, 내 말만 냅다 하고 끝나는 것이 일반적인 사실입니다. 

하나님이 내게 말씀하고 나도 대답하는, 하나님과 콩이야 팥이야 하는 하나님과 아기자기한 교제를 하는 기도를 하시기를 바랍니다.

  필자도 어느 때는 친구와 대화하듯 하나님과 대화를 나누는 기도를 하는 때도 있습니다. 

기도의 응답은 하나님이 주시는 평강이 기도 후에 내게 넘칠 때에 응답의 효력이 나타난 것입니다.

기도는 모두 OKAY만이 응답이 아니고 HOLD. NO. WAIT도 기도 응답임을 아시고, 하나님이 좋으신 것으로 항상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이심을 믿고 감사하여야 합니다.


  정리:

  내 기도 하는 한 시간이 가장 귀하고 아름다운 시간입니다.

  성도는 하루 한 시간 이상 기도를 하여야 하고, 남을 가르치는 사람은 두 배를 하여야 합니다.

  루터는 내가 하루 두 시간 기도를 하면 하나님이 이기고, 내가 기도를 두 시간 안하면 마귀가 이긴다고 하였듯이, 기도는 우리의 가장 먼저 하여야 할 일입니다.


 

1. 기도를 꾸준히 계속 오래 하여야 합니다.

  바사국 군이 물러갈 때까지 기도를 하여야 합니다.

2. 의롭게 살면서 기도하여야 합니다.

  성결함이 없는 기도는 하나님이 받으시지 않는 것입니다.

3. 성령을 의지하고 기도하여야 합니다.

  나 혼자서는 부족하니 성령님의 도우심을 받으며 기도하여야 합니다.

4. 믿음으로 기도하여야 합니다.

  의심 없이 믿음이 항상 일보 앞서가는 사람의 기도가 되어야 합니다.

5. 감사함으로 구하여야 합니다.

 

 내 기도 하는 한시간이 가장 귀하고 즐겁고 좋은 시간임을 잊지 말고, 매일 기도하는 한 시간을 가짐으로 하나님과 교제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좋은 은총을 받아 누리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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