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와 신앙 찬양

버려야 할 육체의 소욕 / 은혜의 목양설교

실크리버 2011. 1. 15. 09:48
                                버려야 할 육체의 소욕

 


 

 


    갈라디아서 5장 20절 - 21절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짖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고한 것 같이 경계하나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라”


  하나님께서 너희가 정말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서 영생하기를 바란 다면, 믿음을 가졌다면, 육체의 일을 버리라고 말씀합니다.

  육체의 일 중에서 가장 현저하게 잘 나타나는 것은 음행입니다.

음행의 정의를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같이 무슨 행함의 결과가 나타나야만 음행이 아니라, 마음속에 음욕을 이미 품으면 이는 이미 음행을 저지른 간음자라고 말씀하였습니다.

현세에 가장 마귀가 강력하게 일을 하는 것이 바로 이런 것으로, 믿는 자라 할지라도 이 죄를 범하게 하여, 믿는 자를 삼키고 있는

무기가 이 음행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말씀에 의지하여 이런 육체의 일을 마음속에서부터 일어나지 못하도록 마귀, 귀신을 쫓아 버려야 합니다.


  다음은 더러운 것과 호색입니다.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은 이방인이 짓는 로마서 1장의 색욕의 죄입니다. 남자와 남자가, 여자와 여자가 순리를 어기고  더러운 짓들을 많이 하고 있는 이 세대가 아닙니까?

육체의 첫째 일은 색정입니다. 이런 모든 것을 회개하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물리치고 승리하기를 바랍니다.

  미국에서 살아 있는 교회가 동성 결혼을 보다 못하여, 주민 발의 안으로 투표하여 이를 겨우 동성끼리는 결혼을 금지하자고 발의하여 52 : 48로 겨우 통과시켰더니, 동성연애자들이 법원에 개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이다. 라고 다시 상고하여 이를 심의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매일 이를 위하여 데모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보고 있는 지금 현재의 세계적인 어려움은 바로 이 더러운 것과 호색이 원인이 되어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의 경고로 나나타고 있습니다.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회개 안하고 있으니 어찌하려고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다음은 원수 맺는 것과 술수 등은 하나님을 대항하는 육체의 범죄입니다.

  분쟁, 시기, 분 냄, 당 짓는 것, 분리, 이단, 투기, 술 취함, 방탕함 등은 모두 자기 자신을 버리고 마귀에게 자신을 내어 주는 일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육체의 소욕을 떠나서 세상에 흐름에 따라서 세상과 함께 떠내려가는 죽은 자, 죽은 물고기가 되지 말고, 살아 있어서, 힘 있는 신앙인, 흘러오는 물을 역류하여 상류로 올라가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산 자는 반드시 물의 근원을 찾아 자기가 태어난 곳을 찾아가는 연어와 같이 거슬러 올라가는 자가 됩니다.

세상 물욕에 휩쓸려 육체의 일을 이루며 사는 자는 분명히 죽은 자입니다.

이러므로 이런 죽은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오늘도 우리는 육체의 소욕을 거슬려 올라가면서, 하나님의 영의 일을 찾아 나아가며, 영생의 근원을 찾아 나가는 일에 진력을

하여야 합니다.

성령의 열매를 맺으며 사랑, 희락, 화평, 인내,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 속에서 천국을 향하여 세상을 거슬려 올라가는 하루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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