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와 신앙 찬양

[스크랩] 달란트

실크리버 2011. 3. 1. 09:58

                                                  달란트



  마태복음 25장 24절

“한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가로되 주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두려워하여 나가서 땅에 당신의 달란트를 감추어 두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받으셨나이다.”


  마태복음 25장 14절에서 30절까지의 달란트 비유를 보면, 첫째로 주님께서는 자기의 사랑하는 자에게만 달란트를, 각 사람에 따라서 다르게 주었습니다. 

이를 보건대 먼저 달란트를 받은 자들은 주님의 사랑하는 자가 된 것을 알고 먼저 기뻐하여야 합니다.

다음에는 달란트가 무엇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주께서 내게 주신 것이 무엇인가를 알아야 하겠습니다.

첫째로 주님께서는 믿음을 주셨습니다.

이 말씀을 듣고 보는 사람들은 믿음을 가진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믿음은 절대로 내 스스로가 만드는 것이 아니고, 아버지 하나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아버지께로부터 받은 이 믿음은 각 사람의 재능과 능력에 따라 아버지께서 골고루 나누어주었습니다.  이 믿음은 반드시 자라야합니다.

금년 초의 믿음과 금년 말의 믿음이 최소한 겨자씨 만큼이거나, 은행이자 만큼이라도 자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런 자라는 믿음이 없는 사람은 나중에 심판, 계산할 때 책망과 벌을 받게 됩니다.  

자라는 믿음을 안 가진 사람은 결국 믿음을 뺏기고, 구원도 놓치는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은 믿음의 장사를 안 하고, 땅속에 감추어 두었다가, 믿음의 자람이 없이 지내다가 주님을 만나서 회계할 때,

그냥 그대로 내 놓았다가 그 믿음을 빼앗기어 믿음 없는 不信者가 같이 되어 바깥 어두운 곳으로 쫓겨난 후, 슬피 울면서 이를 갈면서 후회하며 지옥에서 고생하는 사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주께서 주신 믿음을, 달란트를 잘 지키어 날마다, 달마다, 해마다, 자라나는 믿음을 가지고 살 때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네 주인의 기쁨에 참여 할지어다 라는 주님의 말씀을 듣게 됩니다.


둘째로 사랑을 아버지께로부터 받았습니다.

  아버지께로부터 받은 사랑을 잘 지키어서, 그 받은 사랑을 남에게 돌려주는 사랑의 장사를 하여야 합니다. 

먼저 사랑을 주신 하나님께 마음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과 목숨을 다하고, 섬기는 사랑을, 사랑을 주시는 분께 답례를 하여야

합니다.

다음으로는 내 이웃을 사랑하는 사랑으로 사랑을 키워 가야 합니다.

하나님께로부터 사랑만 받고, 그 받은 사랑을 땅속에 묻어만 둔다면, 주님이 나중에 내가 준 사랑을 어디에 두었냐고 할 때, 사랑을 나누며 증식시키지 못한 사랑을 가진 자를 책망하며 내어 쫓습니다.

사랑 장사를 안 한 사람들을 마태복음 25장 41절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하십니다.

우리는 주께로부터 받은 사랑을 잘 키워 나가서 사랑을 날마다 나누고 증식시키는 일을 힘쓰며 살아가야 합니다.


셋째로는 소망을 날마다 키워 나가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가진 소망은 날마다 세월이 지남에 따라 소망이 작아지거나 줄어들다가 세상 떠날 때가 되어지는 늙은 노인이 되었을 때는 아무런 소망이나 희망이 없이 지내다가 죽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신 소망을 받은 사람은 날마다 날이 가고, 늙어지고, 세월이 지날수록 소망이 커집니다.

사도 바울이 나이 늙어 세상을 떠나기 전에 가진 소망을 우리는 디모데 후서 4장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소망을 잘 키워 온 사람은 날이 갈수록 하늘의 상급을 바라보고, 천국을 사모하는 소망을 가지고 살다가 큰 기쁨으로 주 앞에 서서 상급과 칭찬을 받게 됩니다.

산 소망은 날마다 자라 갑니다.  사람은 날마다 소망을 키워 가며 사는 하나님의 주신 소망을 가지고 기쁨과 찬송과 소망을 갖고 살아가야 합니다.


네 번째로는 하나님이 주신 복을 키워 가야 합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로써 복 받고 건강하게 잘 살아야 합니다.

매일 매일 은금이 더하고, 우양의 수효가 늘어가며 강건하게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주시는 땅에서의 축복은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며 살 때 이런 복이 증식됩니다.

좋은 예로 십일조의 예가 있습니다.  십일조를 하라는 말에 순종하고 따르면 하늘 창고 문을 열어서 복을 내려 땅에 쌓을 곳이 없도록 복을 더하여 주겠다고 하였고, 하나님을 잘 경외하면 건강 축복, 여호와라파 복을 주고, 아울러 신명기 28장의 복을 약속하여

주었습니다.

우리는 땅에 살면서도 은금을 날마다 더하는 삶을 살아가십시다.


다섯 번째로 순종을 날마다 키워 가야 합니다.

  순종이 날마다 커져 가지 못하고 작아져 간다면, 이 사람은 결국 나중에 계산할 때 문제가 많아서 책망을 받게 될 것입니다.

순종이 적어지다가 나중에는 순종이 없던 사울 왕을 심판하신 하나님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날마다 순종을 키워 나가면서 회개하면서 하루하루를 어떻게 살았고, 어떤 이익을 믿음과 사람과 소망과 순종과

복을 어떻게 관리를 하였는가를 살펴 가면서 살아서, 나중에 결산할 때 많은 이익을 남기는 우리가 되어 영원한 하나님의 약속한

기쁨에 참례하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할렐루야 !




출처 : 은혜(恩惠) Supersize Grace
글쓴이 : 은혜 (恩惠) 원글보기
메모 :

'성서와 신앙 찬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상보훈 -八福(마태복음 5장 1절~12절)  (0) 2011.10.19
죽으면 아무것도 없다?  (0) 2011.05.19
믿을때 성령을 받았느냐?  (0) 2011.02.21
[스크랩] 이단 목록  (0) 2011.02.20
교회 / 은혜목양설교  (0) 2011.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