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와 신앙 찬양

성도의 가정/은혜목양설교

실크리버 2010. 6. 13. 07:33

                                               성도의 가정


 


    에베소서 6장 1절 - 4절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오늘은 신앙 가정에서 어떻게 서로 행하면서 살아가야 할까를 증거하겠습니다.

  첫째로 신앙 가정에서 모든 것을 주안에서 행하여야 합니다.

주안에서라 함은 모든 것을 믿음 안에서, 믿음에 따라서 행동하라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면 성경에서는 원수를 사랑하라 하였습니다.  도무지 인간으로서, 인간의 감정으로는 할 수 없는 일이지만, 하나님의 말씀임으로 이 말씀에 의지하여 원수를 사랑하여야 합니다. 

가정에서도 역시 남편 같지 않고, 아내 같지 않고, 부모 같지 않는 자격이 없는 사람이라 하여도, 주님의 말씀에 의지하여서 부모를 사랑하여야 하고 부부간에 사랑을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말씀에 의하여서 복종하고 순종하는 생활을 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사람에게 잘되고 장수하는 복으로 채워 주십니다.

  우리가 도덕에 이끌리어, 체면에 의하여 살아가기보다는 주님의 말씀에 의하여 순종하면서 살아갈 때에 하나님은 이러한 사람에게 복을 주십니다.

  4절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아이들을 기르는 것도 역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서 말씀에 의지하여 자녀를 길러야 합니다.

부부간에도 사랑과 경외가 있고, 자녀들도 부모를 공경하고, 노부모와 노인들을 공경할 때 반드시 모든 것이 주님의 말씀 안에서

가정의 모든 의무와 사랑과 양육을 이루어져야 합니다.

  기독교인의 가정이 동양적인 관습이나, 유교적인 덕스러움이나, 다른 종교의 오래된 습관에 의하여 효도하거나 공경하거나 가정 관계를 이루어 간다면 그 모든 결과가 잘못하면 자기의 영광과 자기 중심으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기독 가정은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에 의하여 말씀 중심으로 가정 관계를 이루어 나아가야 합니다.

  인생의 삶을 대별하면 소년때, 청년 때, 장년때로 인생을 나누게 됩니다.  이런 때에 우리가 어떻게 행할 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요한 1서 2장 13절 -14절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앎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니라 아이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아버지를 알았음이요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았음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강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 속에 거하시고 너희가 흉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 

  나이 많은 아비의 입장, 부모로 있는 사람들이 인생의 집중하여 힘쓸 일은 태초부터 계신 하나님을 아는 일에 힘을 써야 합니다.

  하나님을 자세히 알려면 첫째로 성경을 많이 읽고 깨달아야 하고, 깨달음이 많으려면 기도를 많이 하여야 합니다.

  아비 된 부모들, 장년 이후의 사람들이 힘쓸 일은 하나님을 아는 일에 힘을 쓰며 기도하는 일에 힘을 써야 합니다.

  청년들은 세속에 물들지 말고 시험과 정욕을 이기는 생활에, 성결한 생활을 요셉과 같은 삶을 살아가기를 힘써야 합니다. 

악한 마귀의 유혹을 항상 이기는 신앙의 힘을 가지고 살기를 힘써야 합니다. 

흉악한 자, 마귀 사단, 세상의 정욕을 이기려면 청년은 하나님 말씀 속에서 살아가야 합니다. 

청년의 생활 목표는 흉악한 자를 이기는 사람을 살기를 노력하여야 합니다.

  어린이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잘 배워서 하나님이 어떠한 분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디모데도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고 하나님을 알았기 때문에 청년 때에 초대 교회의 목사로서 주의 사명을 잘 감당하였습니다.

어린이의 양육 목표는 말씀을 알게 하고 하나님과 예수님을 알게 하는 것을 우리 가정을 이루고 자녀를 양육하는 사람들이 힘

써야 할 일입니다.

  어려서 하나님을 알고 청년 때에 말씀으로 세상의 정욕, 흉악한 자를 이기고 말년에 하나님을 더 깊이 알고,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준비를 하는 것이 우리 신앙 가정의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고린도 전서 14장 38절 “만일 누구든지 알지 못하면 그는 알지 못한 자니라”

  하나님을 알려고 Pay attention을 하지 않으면 그 사람은 영원히 하나님을 알 수 없습니다.

  고린도 전서 10장 1절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 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

  디모데 전서 1장 13절 “내가 전에는 훼방자요 핍박자요 포행자이었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요한 복음 13장 17절 “너희가 이것을 알고 행하면 복이 있으리라”

  우리가 아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알 수 있고, 특별히 하나님에 대하여 아는 것은 우리의 생애에 최대한의 투자를 하여야 할 일입니다.  이러 할 때에 믿음의 능력을 입고, 세상에서의 삶도 승리를 할 수 있게 되고, 장차 천국에서도 아름다운 사람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그를 알지 못하면 알지 못하는 자라는 말씀은 직접 이론적으로만, 지식적으로만 동의하는 지식이 아니라, 경험하여 느끼고 만져 보는 체험적으로 아는 것을 말합니다.

  베드로 후서 1장 2절 “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를 앎으로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

  은혜와 평강을 더욱 더욱 원한다면은 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를 알아야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모르는 자에게는 무엇을 어떻게 줄 수 있습니까?  알고 달라고 하여야 정확하고 좋은 것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직장에서도 Benefit이 있으면 무슨 베네핏이 있다는 것을 알고 청구하여서 받아서 싸야 현명한 사람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알 수 있는 방법으로는 듣고 보고 만져바야 합니다.

  요한 1서 1장 1절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신앙은 귀만 들어서는 안됩니다.  이런 사람은 곧 잊어버립니다.  귀로 듣는 것보다는 百聞이 不如一見이른 말씀같이 직접 눈으로 보는 것이 더 좋고, 보기만 하는 눈요기보다는 직접 만져 보고 소유하는 것이 더 좋은 것입니다.

  가정 교육은 어린이는 말씀을 듣고 알게 하고, 청년은 말씀을 간직하고 실제로 흉악한 자를 말씀으로 싸워 이기고 ,장년은 더 깊은 은혜 속에 들어가기 위하여 말씀과 기도로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신앙 가정은 이러함이 있어야 합니다.

1. 서로 사랑함이 있어야 합니다.

  에베소서 5장 23절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됨과 같음이니 그가 친히 몸의 구주 시니라 그러나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그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  

  부부간의 사랑이나 자손이나 부모에게 대한 모든 사랑이 주님이 기본이 되어 그 위에 사랑이 더 하여야 합니다.

아내는 남편을 주께 하듯 순복 하라 하였고, 남편은 주님이 교회를 사랑한 것 같이 아내를 사랑하라 하였고, 자녀들은 주안에서 부모를 공경하고, 자녀 교육은 주의 훈계로 양육하라고 하였습니다.

  주님이 바탕이 되지 아니한 부부간의 사랑, 부자간의 사랑은 모두 깨어지기 쉬운 것입니다.

참된 신앙의 가정에서 어찌 이혼이 있을 수 있으며 부자간에 원수를 맺고 사는 불화가 어디 있을 수 있습니까?

  에베소서 6장 23절 “아버지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로부터 평안과 믿음을 겸한 사랑이 형제들에게 있을 지어다”

  믿음을 겸한 사랑이 있어야 실패하지 않는 가정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아내는 남편보다도 더 주님을 사랑하여야 합니다. “주께 하듯 하라”는 말씀은 주님보다 조금 못하게 사랑하라는 뜻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가정의 축복을 받아 누려야 합니다.  이러한 복을 받기 위하여서는 하나님이 제일이 되는 사랑을 하는

사랑의 순서를 잘 지켜 나갈 때에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0장 37절 “아비나 어미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니라”

  하나님을 제일로 사랑하고 다음에 부모를 사랑하고 부부간의 사랑, 자녀 사랑, 친척 사랑, 교우 사랑, 일반인 사랑, 원수 사랑, 물질 사랑을 하는 이 사랑의 순서를 지킬 때에 우리에게 문제가 생기지 않게 됩니다. 

모든 문제는 사랑의 순서가 뒤바뀐 때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하나님 다음에는 가족간의 사랑이 있어야 신앙 가정입니다.


2. 서로 자기를 낮추며 겸손해지는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빌립보서 2장 3절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

  사회 일은 물론, 가정의 일에도 이 말씀이 적용되어야 합니다.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겸손한 마음으로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면서 나를 돌아보면서 다른 사람을 돌아보면서 겸손한 마음으로 일을 행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겸손한 자가 형통하면서 은혜를 입습니다. 가정에서도 어린아이를 무시하지 말고, 어린아이들의 말도 귀담아 듣는 대화가 있는

가정이 화목한 가정이 되고, 요사이 십대의 반항이 심한 때 이러한 문제가 사라지는 신앙 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교우 끼리나 친구 끼리나 다른 사람과의 대인 관계로 상대방을 존중하고,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여 듣는 인물이 되어야 합니다.

  이사야서 57장 15절 “지존 무상하며 영원히 거하며 거룩하다 이름하는 자가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거하며 또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거하나니 이는 겸손한 자의 영을 소성케 하며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성케 하려 함이라”

  하나님은 하나님 앞에 겸손한 자와 통회하는 자를 소성케 하시고 함께 거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 신앙 가정은 첫째로 하나님 앞에 겸손함으로 모든 하나님의 말씀을 경청하고 순종하고 도 대인 관계에서는 남을 존중하고

나 스스로를 높이지 말고, 돌아 볼 줄 아는 사람이 될 때 가정과 사회와 모든 일에 형통함의 축복이 임하는 법입니다.


3. 부모를 공경하고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가장에서도 나는 항상 겸손하여져서 없어져야 합니다.  나는 항상 희생하는 삶을 살아야 가정이 평화스럽게 됩니다.

자녀에게 큰 소리를 질러서 부모의 불 경건한 모습을 보이면 안 됩니다.

부모의 고집만 부리지 말고 주의 말씀에 비추어 보고 주의 말씀으로 가르쳐야 합니다.


  주의 교양으로 가르치라는 것은

1. 주님의 사랑입니다.

  언제나 아이들을 사랑하시며 어린아이 같이 된 자가 천국에 간다 하시며 어린아이를 안수하며 축복하였고, 어린아이의 적은

도시락에 축복의 기적을 더하여 오천명이 먹고도 남는 기적을 베풀어 주셨고 어린아이들을 귀찮아하는 제자들을 꾸짖으신 주님이십니다.

  어린이를 사랑하는 것이 주의 교양입니다.


2. 주님의 말씀입니다.

  주님은 세상의 잡다한 농담이 없이 오직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만을 가르쳤고 설교를 하시고 능력을 베푸시었습니다. 

부모도 주님의 말씀을 본 받아 거짓이 없는 진리의 말을 하며 가르치는 것이 주의 교양입니다.

부모가 가식이 있거나 진실하지 못하면서 어린아이를 가르치는 것은 주의 교양으로 가르치는 일이 아닌 것입니다.

  항상 부모는 어린아이에게 거짓이 없음을 보이며 살아야 합니다.


3. 주님의 평강입니다.

  주님은 항상 평강을 나타내시었고 주님을 본 자는, 믿는 자는 평강을 누리고 주님의 인사도 평강입니다.  우리도 자녀에게 화를 내지 말고, 불화를 보이지 말고 항상 웃으며 기쁨 마음을 보이면서 평강을 나타내면서 자녀를 가르쳐야 합니다.

  우리는 자녀를 주의 교양으로 양육하여야 합니다.


4. 감사가 넘치는 가정입니다.

   가정의 행복은 언제나 하나님께 감사하여야 감사가 넘치는 가정이 됩니다.  영어에서는 조그마한 일에도 Thank you 라는 말을

합니다.  서로 감사할 줄 아는 가정이 될 때에 하나님의 놀라운 복이 넘치는 가정이 이루어지는 법입니다.

감사가 없는 가정에는 대신 불평, 원망, 불만 등 마귀가 가져다주는 마귀의 역사가 나타나는 법입니다.

사단은 감사치 않는 자를 주장한다는 사실을 알고, 우리는 항상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가족에게도 서로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가정이 신앙 가정입니다.

  골로새서 3장 15절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평강을 위하여 너희가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또한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

  감사함이 넘치는 가정은 평강이 임하고 평강이 임한 가정은 감사함이 넘치는 것입니다.  평강과 감사는 구별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

  16절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무엇을 하던지 우리는 항상 감사함이 넘치고 또 주님의 이름으로 힘을 입어 하나님께 감사함을 가지고 일을 하여야 합니다.

  감사함이 넘치는 가정, 평강이 넘치는 가정이 신앙 가정입니다.


5. 소망이 넘치는 가정입니다.

  시편 146편 5절 “야곱의 하나님으로 자기 도움을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그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

  세상의 썩어질 것에 소망을 두고 사는 가정과 영생에 소망을 두고 사는 가정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돈에 소망을 두고 살아가는 가정과 그리스도에 소망을 두고 살아가는 가정은 결과가 다르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로마서 8장 24절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비록 보이지는 않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소망으로 삼고 살아가는 사람은 영생을 약속 받은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날이, 소망이 이루어지는 날까지 참고 기다리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소망도 역시 믿음이 있을 때에 소망이 생기는 것입니다.  믿음이 없이 어찌 산 소망을 가질 수 있습니까?

  신앙 가정은 자녀가 잘되어 좋은 일 자리를 얻고 돈을 많이 버는 것이 소망이 아니라, 좋은 믿음을 가지고 믿음으로 살아가는 자녀가 되는 것 이외에는 다른 소망이 없는 것입니다.

  불 신앙의 가정은 좋은 차를 가지거나, 좋은 집을 가지고, 돈을 많이 벌고 잘사는 것이 소망이 되고, 결혼도 그러한 조건을 찾아

자녀들을 결혼시키지만 신앙 가정은 오직 믿음만을 바라보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세상 물질에 소망을 두고 살던 사람은 이 물질이 없어지고 사라질 때에 소망이 끊어집니다.

  데살로니가 전서 4장 13절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소망으로 가진 사람은 어떠한 일을 당하여도 슬퍼하지 않는 것입니다.

  로마서 12장 12절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어떠한 어려운 일을 만나도 소망 중에 즐거워합니다. 특히 믿음의 가정은 무슨 어려운 일, 슬픈 일을 당하여도 소망으로 즐거워합니다.

  소망이 항상 넘치고 기쁨으로 살아가는 가정이 신앙 가정입니다.


6. 성령님이 주장하는 가정입니다.

   골로새서 3장 15절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평강을 위하여 너희가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또한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

  하나님의 성령이 나를 주장하게 나를 성령님께 매낄 때에 모든 일이 평강이 이루어지고 기쁨과 감사가 넘치게 됩니다.

  시편 119편 133절 “나의 행보를 주의 말씀에 굳게 세우시고 아무 죄악이 나를 주장치 못하게 하소서”

  죄악이 나를 주장하면 이러한 가정은 불행한 가정입니다. 항상 하나님의 말씀이, 성령님이 나를 주장하게 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7. 그리스도가 주인이 되는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스도는 이 집의 주인이시오 식사 때마다 보이지 않는 손님이시오 모든 대화를 말없이 듣는 이시라” 는 글귀를 많이 읽었을 것입니다.  그리스도가 우리 집의 주인 어른이 되어야 합니다.

항상 주님의 말씀이 우리 집안을 주장하게 하는 가정이 될 때에 신앙 가정이라고 말하게 되는 것입니다.


정리:

 

   우리 가정은 하나님을 첫째로 사랑하고 가족끼리 서로 사랑하고 있는 가정인가?


  우리 가정은 서로를 존경하며 자기는 낮추는 겸손한 가정인가?


  우리 가정은 부모를 공경하며 자녀를 노엽게 하지 않는 가정인가?


  우리 가정은 하나님께, 가족간에 감사가 넘치는 가정인가?


  우리 가정은 소망이 넘치는 가정인가?


  우리 가정은 성령님이 주장하시는 가정인가?


  우리 가정은 그리스도가 주인이 된 가정인가? 


우리는 신앙 가정을 이루고, 가정 천국을 이루며 살다가 영원한 천국에까지 이르는 가정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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