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보따리

벤츠사니까 덤으로 주더라!

실크리버 2007. 7. 16. 22:45

    어느날 티코탄 아줌마가 달리고있다가

    빨간불(신호등)이 들어오자 차를멈추고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옆에서 그랜저를 탄 아줌마가

    멈춰서서는 잘난체하려고 티코탄 아줌마한테 껌을

    짝짝 씹으며 물었다

    첨부이미지

    .

    언니~ 그티코 얼마주고 샀어???

    그러자 티코탄 아줌마는 별꼴을

    다보겠네하고 쌩까고 계속 달리고 있었다.

    어느정도 달리자

    빨간불이 들어와 또 멈춰서고 있을때

    그랜저 탄 아줌마가 다시

    멈춰서서는 다시 물었다.

    언니!!! 그티코 얼마주고 샀냐니깐..

    티코 탄 아줌마는 다시 쌩까고

    달리고 있었다. 또 빨간불...ㅡㅡ^

    티코 탄 아줌마가 멈추자 그랜저 타고온

    아줌마가 옆에 멈춰서서 다시 물었다.

    언니!!!!!!!!!!! 그 티코 얼마주고 샀냐고 물어봤지???

    그러자 티코 탄 아주머니 왈~~~ . . . . . . . .

    야!!! 이 가시네야 벤츠사니까

    덤으로 껴주더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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