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잘린은카터에게 이런대화내용을알리며 박근혜의 총명함에 감탄했다고 한다.
실제로 주한미군철수를 박정희에게 일방적으로 통지 하러 갔다가 결국 미군철수를 철회한 카터정부의 결 정에 박근혜가 얼마나 역할을 했는지는 알수없지만 박근혜의 영어외교가 탁월했던 것 만은 사실인 것 같다.
2000년대 박근혜가 당대표되기전 외교통상위의 위 원들이 의원외교차 유럽순방을 간적이 있다.
야당인 민주당의 문희상이나 기타 다른당의원들이모 두 같이 몇개국을 갔는데 영어와 불어를자유로이구사 하는박근혜를 보고 다른의원들이 놀라면서 뻘줌해 했다고 한다.
실제 의원외교는 박근혜가 다 했으니 뻘줌한 것이 당 연햇을 것이나. 마지막 순방지인 스페인에가서 스페인어까지 현지인과 유창하게하는 것을 보고 다들 놀래 자빠졌다고 한다. 아무리 외국어 도사라 해도 스페인어까지야 하겠나 싶었던 모양이다.
그사실이언론에 공개된 것은 후일 같이 유럽갔던문 희상이 여당의 대표로 취임하고나서 언론에 공개한 사실이었다. (나는 광박빠래도 절대로 뻥은 안친다) 한나라당에 대중국통으로 구상찬 의원이 있다. 그는 중국 정부고위층에 상당한 인맥이 있어서 다들 중국 에 갈때 구의원의 조언을 받고는 한단다. 구상찬의원 이 박근혜와 중국을 방문했을때 일이다. 중국측의 국 빈대접에 놀라기도 햇지만 (이당시 중국측은 최고급 승용차와 외국정상만이 숙박한다는 조어대 숙박제공 및 후진타오주석까지 면담등 국빈대접을 했다)
중국 외교부 관리가 박근혜에게 다음에는 공식적인일 정을 잡지말고 그냥 개인적으로 휴식차 오면 불편하지 않게 잘 모시겠다고 하자 박근혜가 " 내팔자가 그 정도가 되나요"란 뜻의 말을 중국보통어로 술술하며 농담을 하자 중국통 구상찬이는 물론 동석했던 중국 외교부 관리들도 감탄햇다고 한다.
중국어에 능숙한 박근혜에게 중국 정부 지도자들이 대단한 호감을 갖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외교란 일반인의 인식과 달리 국가와 국가의 관계가 아니다. 사실은 국가의 정상끼리의 개인적 친교가외 교의 핵심이다.
따라서 국가 리더의 친화력과 교양 특히 외국어 실력 이 외교에는 매우 중요하다. 특히 강대국이 아닌 국가 의 경우 그 국가리더의 외국어 실력과 친화력은 그국 가의운명을 좌지우지한다.
이승만이 미국유학당시 배운 유창한 언어로 미국정부 와 주도권을 잡고 능숙한 외교를 한것은 주지의 사실 이다. 당시 미국정부가 마음대로 컨트롤 되지 않는 이 승만을 상대로 얼마나 쩔쩔 맺는지는 외교비사로 많 이 공개되었다.
한국전쟁후 한미 상호방위조약으로 한미동맹을 결 정한일 한국전쟁중 북침을 거부한 미국트루만의 지시 를 어기고 일방적으로 북진을 감행한 일 전쟁중 일방 적으로 거제도 수용소 포로들을 석방한 일 등등 여기 에는 이승만의 배짱과 더불어영어로도미국애들을 갖 고 노는이승만의영어구사력이 뒷받침됐던 것이다.
재작년에 이명박이 중국 방문시 중국외교부는 상대 국 정상이 방문했든데도 외교부 대변인이 공식논평 으로 한미동맹을 폄하한 사실이 있다. 중대한 외교상 결례지만 그정도 교양과 언어구사력과 외교력밖에 갖 고잇지않은 이명박을 그정도로 상대하는 중국이였기 에 한국정부는 전혀 항의 한마디도 못했다고 한다.
부시정부때 부시의 목장을 방문한 이명박이에게 부시 가 오히려 지프차 운전을 시킨 것은 외교결례를 떠나 국가적 망신이었다. 목장지리도 모르는 외국정상에게 운전을 시킨 부시도 문제지만 하라고 해서 한 이명박 은 외교를 전혀 모르는 사람이다.
미국방문때 이명박은 주한미군이 보유하고 있는 아 파치 공격부대의 철수 방침을 철회해줄 것을 요청하 여부시가 동의했다고 발표했지만 그 얼마후 결국 미 국정부는 아파치 부대 1개대대를 중동으로 차출해버 렸다.
이 아파치 부대는 그간 한국군이 담당하지 못하는북 한의 서해안침투 고속 상륙정부대를 격퇴시키는 중 요한 임무를 담당하는 부대로 중대한 전력의 공백이 생길수 있는 상황이었다.
한국대통령을 우습게 아는 미 공화당 정권의 액션이 었다.
일국의 지도자는 대외적으로 그 국가와 국민을 대표 하므로 함부로 언행을 가볍게 처신해선 안되는 것이 다. 한국의 위상이 국제무대 어딜가더라도 이제 경시 당하고 경멸당할 정도의 국력이 아니다...어디 내놔도 부끄럽지 않은 대한민국이건만 수뇌부의 교양과 친화 력 외교력 이 수준미달인지라 이런 외교적 수모를 당 해도벙어리가 되는 것이다.
이제 대한민국은 국격에 걸맞는 또 앞으로 도래할 태 평양시대의 주역이 됨을 자처하는 중심국으로 서 도약 하기 위해 그에 걸맞는 외교력을 지닌 대통령을 맞이 해야한다.
특히 남북통일의 비상적 위기상황을 예상한다면 미국 중국 등의 주변국과의 외교력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외교의 본질을 잘알고 5개국어를 능숙하게 하는 언 어천재 박근혜 야 말로 하늘이 우리민족에게 내려주 신 더할나위 없는 보물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