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양식

기독 신앙인의 마음 _주일은 쉽니다

실크리버 2011. 2. 20. 21:35

 

 

 



           **... 주일은 쉼니다...**
      


      어느 식당안에 조그마한 글씨로
      주일은 쉼니다 라는 글씨가 눈에 들어온다
      먼저 반가움이 날 감싸준다

      주일 이라는 단어는 아무나
      사용하지 않는 단어이기 때문이다
      세상에서 쓰여지는 용어는

      일요일...혹은 휴일로 쓰지만
      주일 이라는 단어는 주님을 섬기는
      성도만이 사용하는 단어
      이기 때문이다...

      벽을 보니 성화속에
      말씀이 기록되여 있는 카렌다가
      걸려있다...

      반가움에 주인과 면담을
      청했다...오늘 주님 안에 한가족
      집에서 식사를 하게되니
      마음이 편안 합니다

      이말에 주인도 할렐루야로
      화답을 한다...같이 동행했던 일행은
      무슨 일이냐는듯이 눈이
      휘둥글해진다

      이렇게 주님을 섬기는
      지체들은 어디를 가든지 아멘과
      할렐루야로 인사를 한다

      오늘은 주일날 이다...
      주일 이라는 뜻은 (주인의 날이다)
      라는 뜻이다...

      그렇다면 성도는 종의 자세로
      엎드려 절을 한다는 뜻으로 예배를
      드린다라고 말을 한다

      주님이 부활하신 주일날
      아침부터 마음이 설레인다 오늘은
      어떤 말씀으로 은혜를
      주실까 기도를 드린다

      주여...! 오늘도 주님의 말씀앞에
      다소곳이 무릎꿇고 은혜 받는 주일 되게
      하여 주세요...기도드린다
      이시간 몸도 마음도
      새로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