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양식

2010년 한 해를 보내며

실크리버 2010. 12. 31. 20:17

 


         


        2010년 한 해를 보내면서


        하얀 눈과 솔방울이 그려진 감사 카드 한장
        사랑하는 이들에게 띄우고 싶은 날입니다.


        주님!
        한 해 동안 받은 주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하게 하시고 한 해를 뒤돌아 보며
        잘못을 뉘우치며 겸손히 길을 가게 하옵소서.


        같은 잘못을 되풀이 하지 않게 하시고
        새해에는 후회 하는 일이 없게 하옵소서.


        진정 오늘 밖에 없는 것처럼 시간을
        아껴 쓰게 하시고 모든 이를 용서 하며
        주님의 사랑안에서 살게 하옵소서.


        주님의 사랑으로 나누고 섬기며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사랑의 사람으로 살게 하옵소서.


        너무나 부족하여 나의 힘으로 안될 때에
        기도 하면 사랑할 수 있고 사랑 하면
        봉사할 수 있음을 알게 하소서.


        주님!
        2011년도에는 더욱 낮아지고 더 겸손하게 하시고
        더 사랑하게 하셔서 이웃을 섬기는 일들을 더욱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은총을 주시옵소서.


        지난 일들에 매달리지 않게 하시고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게 하옵소서.

        이제 묵은 달력을 떼어 내고 새 달력을 준비 하며
        이렇게 말하며 소망하게 하옵소서.


        감사의 2010년이여 안녕?~~

        축복으로 넘칠 2011년이여 반갑습니다.

        감사로 한해를 마감하게 하시고 축복의 감사로
        한해를 시작하게 하셔서 주님 때문에 행복하고 건강하고
        샬롬의 평안한 사랑의 한해를 열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머리는 긴장을 좋아합니다. 가슴은 여유를 좋아합니다.
        머리는 따지기를 좋아합니다. 가슴은 이해하기를 좋아합니다.
        머리는 말하기를 좋아합니다. 가슴은 침묵하기를 좋아합니다.
        머리는 곱하기를 좋아합니다. 가슴은 나누기를 좋아합니다.
        머리는 성공을 좋아합니다. 가슴은 사랑을 좋아합니다.

        2011년도에는 가슴으로 뜨거운사랑을 나누며 전하는
        행복 전도사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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