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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의 끝자락에서
아쉬움을 남긴채
지나는 한해를 다시한번
뒤 돌아 보는 시간
지난날을 회상하면
참 소중했던 순간들
그리고 기억 하기싫은 순간들이
교차되어 스쳐 지나 갑니다
그래도 나름대로 좋았던 순간들이
미소를 짓게하며
올 한 해도 그렇게 그렇게
저물어만 갑니다
금년을 며칠 남겨놓은 12월
짧다면 짧겠지만
그래도 아직은 뒤돌아보고
반성해 볼 수 있는 시간인듯 합니다
성탄절과 연말에는
조금은 격조했던 사람들에게
내가 아는 모든이에게
예쁜 카드에 마음이 담긴 한줄의 안부라도
전할수 있다면 좋을것 같군요
우리님 가정에도
행복과 기쁨이 충만하시고
후회없이 보내시고 새해에도
좋은 만남의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 실크리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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