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한해의 끝자락에서

실크리버 2009. 12. 19. 07:15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한해의 끝자락에서 아쉬움을 남긴채 지나는 한해를 다시한번 뒤 돌아 보는 시간 지난날을 회상하면 참 소중했던 순간들 그리고 기억 하기싫은 순간들이 교차되어 스쳐 지나 갑니다 그래도 나름대로 좋았던 순간들이 미소를 짓게하며 올 한 해도 그렇게 그렇게 저물어만 갑니다 금년을 며칠 남겨놓은 12월 짧다면 짧겠지만 그래도 아직은 뒤돌아보고 반성해 볼 수 있는 시간인듯 합니다 성탄절과 연말에는 조금은 격조했던 사람들에게 내가 아는 모든이에게 예쁜 카드에 마음이 담긴 한줄의 안부라도 전할수 있다면 좋을것 같군요 우리님 가정에도 행복과 기쁨이 충만하시고 후회없이 보내시고 새해에도 좋은 만남의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 실크리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