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지사 아버님 생각에 후 회 날마다 사는 날이 나라 생각 그의 고백이 슬퍼서 나는 무릎사이에 얼굴을 묻었읍니다 얼마나 외로우셨을까 오래된 슬픔 하나 올곧게 살아오신 당신 내 어깨위에서 흐느낌니다 이제는 돌아보는 슬픔 앞에 미움도 욕심도 없읍니다 사랑해요 아버지 가끔 높이 부를 빛나는 이름이 있.. 좋은시 2014.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