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의 밤은 유난히도 달빛이 밝았다.
동짓달 열 나흐레날의 싸늘한 밤
적막함이 젖어 있는 밝은 달밤은 고요하기만 하고
옛날 어릴적 친구 생각이 절로 난다.
지금 다들 무얼하고 사는지.....
그냥 쓸쓸하다.
고요하다.
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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