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생활

화병(火病)잡아 건강을...

실크리버 2014. 11. 19. 09:19




       화병(火病)잡아  건강을....




      < 화병 잡는 덩굴식물 건강법 >  ​


      화병(火病)을 울화병(鬱火病)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화를 참는 일이 반복되어 스트레스성 장애를 일으키는 정신 질환을 말한다. 화병을 다스리지 않으면 각종 질병이 생긴다고 한다.

      중년여성의 우울증 울화병 등은 화병이다 인체의 오장 육부 어디든 화병이 생길 수 있는데 일시적인 화가 반복되고 고정적인 화가 되어 몸의 수분진액을 말려버린다.
      혈액 호르몬대사 모두 수분과 연관되며 화가 몸의 수분을 말려버리게 된다. 


      덩굴식물의 뿌리는 음지에서 생성되고 줄기는 수분이 없는 양지에서 생성이 되는데 덩굴식물이 수분공급에 효과적인 이유이다. 
      한의학에서는 5장6부가 아니라 6장 6부가 있다고 한다. 마지막 하나가 바로 심포(心包) 라고 불리는 무형의 장기 마음의 장기라 불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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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에 화가 차게 되면 입이 쓰고 마르고 몸이 추웠다가 더웠다가 하며 손발에 쥐가 잘나고 팔다리가 쑤시고 대변보기가 어려워진다. 이런 증상이 오래가게 되면 간암이나 간경화가 올수도 있다. 

      간에 화가 차는 이유는 술과 비만때문이다.

      간은 '노'라는 강정과 연관되어 있어 분노나 버럭버럭 화를 내게 되면 간의 기혈이 뭉치게 된다.




      간의 화병을 다스리는 명약 칡꽃 

       7월에서 8월 무렵 피기 시작한다. 색은 보라색이다. 갈증해소와 숙취해소 음주 전 후에 칡꽃을 달여 마셔주면 좋다 

       

      칡꽃요리 - 칡뿌리는 칡즙, 말려서 차로 마실 수 있다. 칡전분을 이용하여 묵으로 만들 수도 있고 전으로 만들수도 칡꽃화전을 부칠 수도 있다.  발효액을 만들어 나물을 무치는데 활용 할 수도 있다  ​

       

      칡밥: 쌀을 씻어 쌀위에 칡꽃을 얹어 밥을 하면 향도 좋고 건강에도 좋다 칡꽃술: 알코올 분해 성분이 많고 천연 여성호르몬 성분이 많은데 콩에 비해 에스트로겐 유사성분이 30배나 칡꽃이 많고 석류보다는 100배이상 많다고 한다. ​

       

      ​대부분의 뿌리 식품은 하체를 튼튼하게 하고 꽃은 상체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칡꽃술 만드는 법: 누룩(누룩을 빚어서 빻아서 하루정도 밤이슬을 맞힌것을 쌀죽을 지어 섞어준 쌀죽을 9 칡꽃을 1분량으로 섞어주고 항아리에 넣어 1주일간 발효하면 된다.  

       

      칡뿌리보다 칡꽃이 더 해열 염증에도 좋고 특히 대장염증에 좋다  ​

       

      누룩은 신곡이라 불리는데 칡꽃술은 누룩을 넣어 효과를 높였고 갈화(칡꽃)를 넣어 더 효과를 높였다고 할수 있다. 

       

       

      칡꽃의 효력을 높이는 방법 : 팥꽃과 칡꽃을 반반하여 말려서 가루내어 물에 타 먹으면 좋다고 한다. 

       

      칡전분으로 죽을 끓여 달걀 1개를 넣어 끓여주면 한끼 식사로도 훌륭하다. 

       

       

      칡순(갈용) : 칡순은  ​양기 부족,기력부족,피곤한 사람에게 강력한 효과가 있다. 잎이나기 직전 줄기를 잘라서 활용하면 그것이 칡순이다.

       

      칡순과 칡꽃은 약제시장이나 인터넷에서 구할수 있다.  칡순 생것을 1줄기 정도 먹으면 되고 아니면 말려서 차로 섭취 할 수도 있다.

       

      칡순차(혈액순환에 좋다) :​ 그늘에서 (반음반양- 햇볕이 있는 그늘)에서 3일에서 7일간 말린다.  4~6줄기를 물 400cc에 넣어 30분정도 우려내고 다시 1시간 정도 끓여서 하루에 100cc정도 마시면 된다. 

       

      칡순은 약성이 강하기 때문에 열 체질인 경우나 기력이 충분한 경우에는 먹지 말아야한다.  잘맞는 사람은 여성중  자궁근종으로 하혈을 하면서 기운이 없을때 3일에서 5일간 짧게 먹으면 도움이 된다.   

       

      ​칡이나 칡꽃은 아무나 먹어도 되나 임산부는 먹지 말아야 한다.

       

      인터넷에서 칡꽃은 300g 에 1만 5춴에서 2만원 정도 하며 칡뿌리는 300g에 3천원 내외지만 칡꽃은 차로 활용하거나 물을 끓여먹는데 등 여러가지로 활용 할 수 있어 칡꽃이 더 활용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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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장에 화가차면 명치 주변으로 화병이 생기는데 소화가 안되고 잘 체하게 되고 역류성 식도염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비장에 화가 쌓이면 팔다리가 나른해지고 거동이 힘들게 된다. 소화흡수가 잘되지 않아 어지럽다. 심장과 위장주변의 혈관이 관련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위장에 좋은 것은 보통 마로 알려져 있는데 마 샐러드나 마 사과무침 마를 넣은 갈비찜 등으로 활용하여 마를 많이 섭취해주면 좋다.​ ​

       

       

      위장의 화를 다스리는 명약 씨앗



      뮤신성분이 화가 차는 것을 막고 위벽을 보호한다. 위궤양 소화불량에 좋다. 역류성식도염에 좋다.

       

      씨앗이 수확하기도 먹고 먹기도 좋다. 마씨앗이 위의 화병을 잡아주는 항균 항산화 항돌연변이 성분이 마에 비해 12배나 많다. 플라보노이드 3배에서 4배나 많다 항산화효능이 많다. 혈전을 막고(항혈전 효과) 혈관을 깨끗하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기능도 높다고 한다. 동맥경화 심근경색등을 줄여줄 수 있다.

       

      마 씨앗은 성인병예방 효과가 있다. 마처럼 뮤신성분이 들어 있다. 마씨앗10개를 먹으면 마 1개를 먹는것보다 뛰어난 효과가 있다.

       

       

      마씨앗요리: 마씨앗밥(마씨앗을 씻어서 쌀과 같이 밥을 하면된다. 쌀밥할때와 똑같은 분량의 물로 하면된다.

       

      마씨장조림은 다시마 간장 매운고추 매추리알 등 장조림 양념을 해서 고기대신 마씨앗을 넣고 졸이면 된다.

       

      마씨앗은 밥에 넣을때는 작은걸로 넣고 중간크기는 장조림으로 큰것은 종자용으로 쓴다.

       

      마씨앗은 자연화학물질등을 분비하고 있을수 있어 인체에 들어오게 되면 소화방해를 할수 있으므로 생으로 먹는것보다 조리를 해서 먹는 것이 좋다. 차로 먹을때는 말려서 차로 끓여먹으면 된다. 껍질때 먹을때는 30번이나 100회 정도 씹어주어야 흡수가 된다.

       

      1킬로에 1만에서 1만5천원정도 된다. 가격적인 면을 보면 마씨앗이 좋다.

       

       

      마는 생걸로 갈아서 먹어도 되고 말려서 달여서 먹어도 되고 생마를 갈아서 맵쌀과 찹쌀과 섞어 죽으로 만들어 먹을수도 있다. 우유와 함게 갈아서 먹는 것은 좋지 않다. 속이 좋지 않은 분들은 그냥 우유와 섞지 말고 생걸로 갈아서 먹는 것이 좋다 

       

      위궤양이 있는 사람은 빈속에 우유를 먹는 것이 좋지 않다. 생마는 소금이 살짝 찍어 먹는 것이 가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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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의 화병을 다스려야 하는 이유

       

      기침이 자주나고 코가 마르고 심하고 만성비염 만성페쇄셩페질환이 생길 수 있다.

       

      환절기는 면역력이 떨어진다.

       

       

      폐의 화병을 다스리는 수세미 줄기수액



      수세미수액은 줄기를 땅위에서 1미터 정도 에서 잘라서 수액을 받을수 있다.

       

      수세미수액의 효능: 감기예방 서늘하면서 열을 떨어뜨려준다. 줄기의 수액은 당지수가 낮은 편이라 좋다.  한의학에서는 수액을 사과락이라고 한다. 사포닌 성분이 들어 있어 기관지와 천식을 좋게 하고 플라노이드성분이 들어 있어 항염작용도 있다

       

      수세미줄기수액을 먹어주면 폐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폐가 안좋으면 어깨가 아프다고 한다. 폐의 화가 내려가면 오십견이 좋아질수도 있다. 근육에도 수분이 많이 들어 있어야하는데 수분이 모자라게 되면 어혈이 생기게 된다. 수세미수액은 근육을 풀어주고 화기를 내려준다. 수세미수액에는 사포닌성분이 염증을 줄여주고 신진대사를 잘되게 도와준다. 근육관련질환에 도움이 된다. 수세미수액은 당뇨치료에도 쓰인다. 혈당완화효과가 있는 식물이 수세미이다

       

      화분에 심어서 수액을 얻을수도 있다.  화분에 키워서 줄기를 자를때는 지상에서 50에서 70센티정도를 끊어서 아래로 내려 병에 받으면 된다. 수세미수액은 하루에 1리터에서 2리터정도 먹으면 좋다. 증상이 없을때는 하루에 200에서 300cc 정도이다. 화분에서 키울때는 친환경퇴비나 유기농퇴비를 주지 않으면 먹지를 못한다. 그래서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말아야한다. 토양은 질토만 들어가지 않으면 된다.

       

      수세미 하나에 3일이나 4일정도 수액이 나온다. 색상이 초록색 수액이 섞여 나오면 더이상 가치가 없다. 보통 큰수세미 하나에서 3리터정도 수액이 나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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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장의 화를 잡는 환삼덩굴



      살이 찌고 숨이차고 소변이 시원하지 않고 자주 소변을 보게 된다.     

       

      소변을 참는 습관이나 만성요통을 치료하지 않았을때 갑자기 찬물에 들어갔을 때 등이다.

       

      환삼덩굴은 야산이아 강에 흔하게 많이 볼수 있다. 5월에서 9월에 채취하여 말려서 차로 끓여서 먹어도 된다. 

       

      환삼의 성질이 서늘하여 염증을 잡아주고 위로부터 아래로 기를 통하게 하여 소변을 빠져나가게 한다. 신장염 방광염 전립선염등에 사용할수 있다.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많이 들어 있고 신장의 혈류를 좋게 하고 고혈압 당뇨에도 좋다.

       

      환삼덩굴을 나물로도 무쳐먹고 튀김도 해먹을수 있다.

       

      환삼덩굴은 30분정도 물에 담궈둔 후 고무장갑을 끼고 세척을 잘 해서 삶아서 나물로도 하고 된장찌개에도 넣어서 먹을 수 있다.  

       

      환삼덩굴 튀김은 바삭바삭하여 맛있다.

       

      튀김가루에 계란을 풀어서 잎사귀 모양을 살려서 튀기면 된다.

       

      무침 : 된장 고추창 다진마늘 참기름등 으로 다른 나물 무치듯이 무쳐주면 된다. 

       

      채취할때 꼭 장갑을 끼고 채취한다.

       

      환삼덩굴은 폐의 화기도 없애주고 살균력도 크다. 덩굴식물들은 마디가 나갈때 끝부분을 잘라서 약으로 쓴다. 그늘에 3일이나 7일 정도 말린후  한시간 정도 끓여서 먹으면 된다.   

       

      환삼덩굴은 줄기가 자라면 쌍떡잎으로 나고 어린잎은 다섯개가 나고 잡아당기면 가시에 걸리고 반대편은 걸리지 않는다 칡옆에 있으면 환삼덩굴이다. 칡은 간의 화를 다스리고 환삼덩굴은 신화를 다스린다.

       

      약재로 사용할 때는 2일에서 5일 이하로 먹고 농약이 걱정되면 물에 30분 정도 담궈서 깨끗히 씻어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