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십니까?

[스크랩] 장성택이라는 거목이 처형되면서 5천명 넘는 사람들이 처형되고

실크리버 2014. 2. 22. 20:59


북한의 실상에서 장성택이라는 거목이 처형되면서 5천명 넘는 사람들이 처형되고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백성들을 무자비하게 탄압하는 북한의 공포정치가 중지되기를

탈북인으로 국회 정보위원인 새누리당 조명철 의원이 11일 보도자료에서 "장성택 처형 이후 주민에 대한 공포 정치가 심해지고 있고, 5천 명 정도가 교도소 및 정치범 수용소에 추가로 수감됐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가운데 북한의 함경북도 회령에 위치한 전거리 교화소에 수용됐다가 최근 탈북한 한 여성이 그 안의 참상을 증언했다. “먹을 것이 없어 배가 고프니까 쥐를 막 잡아서 먹고, 어린아이들은 생쥐 잡을 능력이 없으니까, 쥐를 잡아서 껍데기 벗겨 던진 것, 대가리, 내장 던진 것 그걸 주워서 먹는다. 많게는 하루 다섯 명씩, 한 해 3백여 명이 숨져 나갔다. 시체는 가마니에 쌓아 소각장에 버려지는데, 여기서 생기는 구더기가 수용자들에게는 식량이 된다.” 증언한 여인은 기적 같이 사면을 받아 2년 반 만에 전거리 교화소에서 해방되어 최근 재탈북에 성공했다.

 

공포정치로 일관하는 북한의 실상에서 장성택이라는 거목이 처형되면서 5천명 넘는 사람들이 처형되고, 수용소나 교화소에 갇히는 참상은 끝나지 않고 있다. 이렇게 끌려간 사람들은 배가고파 시체가 썩어 구더기가 생기는 것을 먹어야 하고, 극심한 노동과 체벌 그리고 굶주림에 죽어간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이들 중에 가장 극렬한 박해를 받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는 백성들이라는 것이다. 한 영혼이 천하 보다 귀하다고 하신 하나님의 형상을 입은 사람들을 이처럼 무자비하게 탄압하는 북한의 악행이 중지되고, 하루빨리 북한의 정치범수용소와 교화소가 문을 닫고 갇힌 자들이 자유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내 백성을 풀어놓아 자유케 하라고 말씀하신 주님,
북한정권이 설립되면서 오늘에 이르기까지 수령의 왕국을 세우기 위해 수많은 백성들을 무자비하게 탄압하고 있는 북한정권의 악행을 고발하며 간구합니다.
장 성택을 제거하면서 5천명이 넘는 사람들을 색출하여 정치범수용소와 교화소에 보내고, 아직도 관련자들을 색출하는 북한당국의 악행이 중지되게 하여 주옵소서. 정권에 조금이라도 손상이나 문제가 되는 주민들을 정치범수용소와 교화소 등에 수감하는 것을 정당화하고 있는 북한의 악행과 무엇보다 하나님을 믿는 백성들을 가장 극렬하게 탄압하는 죄악이 속히 중지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루빨리 북한 주민들에게 표현의 자유가 주어지고, 신앙의 자유가 주어져 하나님을 마음껏 예배하고 찬양할 수 있는 날이 임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은 백성들이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는 기쁨의 노래와 영광으로 충만케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출처 : 마라나타 COME BACK 2014 은혜(恩惠)
글쓴이 : jinsook55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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