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와 신앙 찬양

[스크랩] 항상 기뻐하라 ! 쉬지말고 기도하라 ! 범사에 감사하라 !

실크리버 2012. 2. 10. 07:17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바 됨이니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니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그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홤목하게 하신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로마서 5장 1절~11절 말씀

 

 

 

아침에 가게 나가기 전에 교회에 가서 기도 한답시고

기도를 게을리 한탓에 영적으로 많이 가라앉았다.

기도 제목은 사방에 널려있는데...

 

명선집사도 방사선 치료 끝나고 요양원에 있다는데

생각날때마다 짧고 간결한 기도만 했을 뿐 진정으로 집중하지 못했다.

난 명선 집사가 제일 예쁘고 사랑스럽다.

코스모스처럼 여리면서 항상 웃는 얼굴로 무슨 일이든 최선을 다 한다.

 

지환이 지선이가 엄마가 없는 자리가 얼마나 힘들까?

명선 집사는 자신이 아픈 것보다 아이들과 남편을 더 걱정할 것이다.

이제 완전히 회복 되어서 가족이 생 이별 하는 일이 없기를 기도한다.

제발 방사선 치료는 끝이기를....

 

 

 

 

출처 : 날마다 소풍
글쓴이 : 루디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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