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생활

걷는것은 최고의 요통치료 방법이다

실크리버 2010. 8. 31. 16:19

 



걷는 것은 최고의 요통 치료다


걷기운동은 햄스트링근육, 대둔근, 대퇴근막장근, 증둔근, 대퇴사두근 등을 골고루 사용하여 고관절과 골반의 움직임을

활성화시킨다.


또한 골반을 붙잡고 있는 근육들의 근력을 강화시켜 골반의 균형을 잡도록 도와준다.

특히 중둔근, 대퇴근막장근은 보행시에 골반이 수평을 유지하도록 작용한다.
걸을때 뒷종아리를 최대한 신전시키는것이 중요하다.
인위적으로 엄지발가락을 위로 당긴다는 느낌으로 걷는다.
걸으면서 호흡하는 방법을 배워서 호흡과 걷는 동작을잘 조화시키면 훌륭한 운동법이 된다.

발뒤꿈치-> 발 외측-> 앞꿈치, 엄지발가락 순서로 착지한다.


척추교정, 침, 뜸, 수술을 하여도 요통이 재발하거나 근본적인 통증해결이 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많은 원인이 있겠지만 이 중에서도 움직임의 양이 적어 발생되는 근력의 약화현상때문에 척추에 변형이 생겨 요통이

지속되는 경우가이는하루 3만보 이상 걷기 때문이며 바른 자세 걸음걸이로 인해 근육도 튼튼하여 척추질병이 드물다고

한다.


뒷굽이 없는 신발은 요통 및 무릎 관절통에 효과가 좋다.

만성요통환자, 자세불균형, 비만, 무릎통증 등으로 고생하던 사람들이 뒷굽없는 신발을 착용한후 놀라울 정도로

증세호전과 통증이 없어지는 경우를 직접 경험하고 목격해.

일반신발은 발 앞뒤꿈치로 걷기 때문에 대퇴부 근육을 주로 사용한다.

그러나 뒷굽없는 신발은 평소 잘 사용하지 않아 경직된 뒷 종아리 근육의 움직임을 좋게 하여 요통 및 무릎 관절통에

효과가 좋다.

요통환자의 경우 3개월 이상 신고다녀야 효과가 있었다.

무릎 관절통 환자는 4개월 이상 신고다녔을때 유효한 효과가나타났다.

실험대상자들을 CT로 조사한 결과 대부분 근력이 강화되었다.

5일간만 신었던 사람들은 오히려 증상이 악화되는것처럼 느껴지는 경우도 있었다.

2개월 이상 뒷굽없는 신발을 착용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요통, 무릎 관절통에 좋은 효과가 있었다고 답하였다.

장시간 앉아서 생활하는 현대인들에게는 등근육과 뒷 종아리 근육이 경직된다.
서있는것보다 앉아있는것이 허리에 더 부담을 준다.

평소에 근육을 이완시켜주는 운동을 하거나 밑창이 둥근 운동화를 신는것도 뒷종아리 근육의 경직현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둥근밑창은 자연스러운 3박자 스텝을 걸을수 있게 도와준다.

뒷굽이 높은 신발(하이힐)을 신고 가는 사람들의 발목을 5분간만 관찰해보자.

발목이 중심을 못잡고 좌우로 불안정하게 움직이는것을 알수 있다.

밀창은 부드럽고 탄력이 있어야 발바닥 전체로 충격을 고루 분산시킬수 있다.

또한 좋은 신발은 발목을 보호할수 있어야 한다.


신발의 뒷굽은 높지 않거나 없는것이 좋으며 발에 가해지는 충격을 줄여서 무릎과 골반이 받게 될 충격을 완화시켜

주는 것이 좋다.

현대의 많은 여성분들이 생리통을 호소하고 있다. 장시간의 의자생활, 뒷굽높은 신발의 착용으로 인한 뒷종아리

근육의 위축등으로 골반움직임의 제한을 초래한다. 골반움직임의 제한은 골반내의 여성관련 장부의 기능도 저하시켜

생리통을 발생시킨다.


발관절을 자유롭게 움직일수 있는것이 좋으며 뒷굽이 높은 신발은 발 관절의 움직임에 제한을 초래하고 상체를 앞으로

굽어지게 만들어 좋지 않다.


뒷굽이 없는 신발은 보행시 발, 무릎, 허리, 관절들을 충격에서 보호해주며 미세근육을 움직여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주고 평제에서도 등산할때와 같은 근력강화와 자세수정의 효과를 기대할수 있다.

운동화는 몸에 부담이 되지 않는 가벼운것이 좋다.

뛰는것보다 걷는것이 운동효과가 크며 충격량이 적어 관절보호에 유리하다.

마사이족은 육류를 주식으로 하는 식생활에도 불구하고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다.





'건강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9월의 건강밥상  (0) 2010.09.12
폭염(무더위)에 먹으면 좋은 음식  (0) 2010.09.04
발 씻어주는 사랑과 건강  (0) 2010.08.30
고구마순 고등어 조림  (0) 2010.08.28
조린깻잎 맛있겠죠?  (0) 2010.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