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은 노래가 끝나고 심사위원과 인터뷰하며 평가하는 실황내용 입니다 ***
[심사위원 : 피어스]
"수잔씨, 정말 수고 많았어요"
"의심할 여지 없이 방금 제가 본것은 쇼를 진행한 3년동안 가장 큰 놀라움 이네요."
"그곳에 서서 엘렌 페이지 같은 가수가 되겠다고 말하였을때 모두들 당신을 비웃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아무도 비웃지 못하네요." "지금까지 보지못한 대단한 광경 이었어요."
"놀라웠어요." (아만다를 보며) "그쪽은 어떻게 생각 하나요?"
[심사위원 :아만다]
"정말 오싹했어요, 나를 포함한 모두가 예상을 못했어요." "우리가 냉소적이었다고
생각해요." "저를 깨우쳐 주셨어요. 그런 노래를 들을 수 있던건 정말 큰 영광이였습니다."
[심사위원 :사이먼]
(칭찬을 유모어로)"수잔씨, 전 당신이 무대에 나온 순간부터 대단하다는 걸 예견
했어요." "난 당신이 비범 하다는걸 맞췄군요"
(PD) ㅋㅋㅋ "뭐라는 거죠??!!!"
[심사위원 :사이먼]
"수잔씨, 당신은 작은 호랑이 같아요"
[수잔]
"-아니! 아니!..전 그렇게 생각 안해요"
[심사위원 :사이먼]
"당신은......" "좋아요 이제 진실의 순간 입니다."
"피어스씨! " "yes입니까?" "no입니까?"
[심사위원 : 피어스]
"지금까지 내가 준 yes중에 제일 큰 yes입니다"
- 아만다?...
[심사위원 :아만다]
- 당연히 yes죠...
[심사위원 :사이먼] -아만다?... 당신도?....!!
...........!!!
[심사위원 :사이먼]
" 수잔씨! 당신은 마을로 당당하게 가실 수 있겠어요"
"저 또한 yes입니다."
"이제 집으로 떳떳하게 돌아갈 수 있어요. 심사위원 모두 yes 입니다."
(피어스) - "엄청난 목소리예요."
(아만다) - "믿을수 없어요."
- 수잔은 대기실로 돌아 온다 -
(PD) "저곳에서 완전히 즐기고 왔군요"
(수잔) ㅎㅎㅎ" 예, 그렇게 되었군요"
(PD1) "Congratulation!(축하해요!)"
(수잔) "Oh My God!"
(PD1) "기분이 어때요!"
(수잔) "끝내주네요!"
(PD2) "Congratulation!"(축하해요!)
"피어스씨는 프로그램을 진행 하면서 처음으로 yes를 드린거 랍니다."
(수잔) "Oh My God!"
- 심사위원들의 뒷 정리 이야기 -
[사이먼] "제가 진행했던 쇼중에 최고의 순간이네요"
[아만다] "믿기지가 않아요"
[피어스] "정말 황홀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