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음악

Oh Holy night

실크리버 2009. 12. 18. 13:46

 

 

  Oh holy night!
The stars are brightly shining
It is the night of the dear Savior's birth!
Long lay the world in sin and error pining
Till he appear'd and the soul felt its worth.
A thrill of hope the weary world rejoices
For yonder breaks a new and glorious morn!

Fall on your knees
Oh hear the angel voices
Oh night divine
Oh night when Christ was born
Oh night divine
Oh night divine

 

 

 성탄절이면 빠지지 않는 대표적인 캐롤  'O Holy Night'는  어언 160세라는 나이에 이른다.

유명한 로맨틱 발레 '지젤'(Giselle)을 쓴 프랑스 작곡가

아돌프 아당 (Adolphe Adam 1803 ~1856)이

1847년 포도주 상인 Placide Cappeau가 끄적거린 노랫말에 곡을 붙였고

8년후 영어로 번안되었다.

예수 탄생을 경배하고 찬양하는 경건하고 아름다운 이 노래는,

교회 밖에서도 온갖 음악장르를 타고 널리 불리고 사랑 받았다.

라디오전파를 탄 최초의 음악이라는 이 노래의 인기버전의 하나가

팝의 디바 머라이어 캐리(1970~ New York) ,그

녀는 감칠맛 나는 독특한 창법의 열창을

세번(1994, 1996, 2000)의 앨범에 자랑스레 담았다.

 

미국의 유명한 가수 머라이어 캐리가 부르는 위의 동영상과

Celine Dion이 부른 아래의 동영상과

 

당신은 어느것이 더 감동적이라고 생각하는지요.....

 

하나는 아프리카 흑인가수 처럼 열정적이고 감성적 창법으로 Back Chorus가
함께 잘 어울려 아름다움의 극치를 보여주는 음악같이 느껴지고

또 하나는 고운 음성의 노래로 끝에는 천사들의 하모니가 같이 어울려 아름다운 유럽의
성당음악같은 생각이 안드는지요....

둘다 모두 백코러스가 함께 잘 어울려 아름다운 노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