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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천지창조 / 하이든 & 신(神)의 영광 / 베토벤

실크리버 2009. 10. 1.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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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den / 하이든 - 천지 창조 (카라얀)
Beethoven / 베토벤 - 신(神)의영광 (국립 합창단)

        

 

                                         Hyden / 하이든 - 천지 창조 (카라얀)

가사는 영국의 여류시인 리드레이(Lidley)가 밀턴의 실낙원을 기본으로 헨델의 오라토리오로 대본화한 것을 스비텐(Gottfried Bernard van Switen) 남작에 의해 독일어로 자유롭게 번역하여 하이든이 작곡했다. 전 3부 32곡중 1부와 2부는 6일간에 걸친 한나님의 천지창조의 위엄이 3천사(가브리엘, Sop), (우리엘, Ten), (라파엘, Bass)를 중심으로 노래되고 제 3부에서는 에덴동산에서의 아담과 이브의 사랑과 하나님이 창조하신 만물에 대해 찬양하고 있다.

전 3부구성에 32곡으로 구성되어있다. 1부는 첫 4일간의 창조관정이 전개된다(1-14곡), 2부(15-26곡), 3부(27-32곡) 악곡전체에 일괄해서 흐르는 소박학고 건강한 감정과 낙천적이고 밝은 감정은 현세긍정의 하이든 자신의 낙천적 세계관이 표현된어있다.

3곡 : 아리아와 합창 : 거룩한 주의 빛앞에서 어둠은 사라지도다.
관현악의 꾀 긴 전주에 이어 천사 우리엘(테너)가 “거룩한 주의 빛 앞에서 어둠은 살아지도다. 첫째날이로다. 그 혼돈은 물러가고 질서가 생겼네.” 어둠을 나타내는 불안한 음정이 간간히 나타난다. 템포가 빠르게, 분위기가 맑게 바뀌면서 “새 천지 하느님의 뜻과 같이 눈뜨도다.”라는 가사의 힘찬 합창으로 곡을 끝맺는다.

5곡 : 아리아와 합창. 천지창조의 제 2일이다.
오보에의 조주에 뒷받침 되어서 가브리엘(소프라노)에의해 “놀라워 주가 하신일”라고 부리기 시작하여 합창과의 사이에 화려한 대화를 전개해 나간다. 매우 아름다운 선율이 전곡을 누비고 펼쳐지는....

9곡 : 아리아(가브리엘).
“거칠은 들이 변하여 푸른 초원이 되었네. 곱게 핀 예쁜 꽃 그경치 더욱 빛내리 참아름답고 놀라워” 라는 가사의 안단테의 곡은 목가적인 분위기를 나타내는 매력있는 아리아이다. 오페라에서 매우 기교적인 노래가 매우 감동적으로 들린다.

14곡 : 3중창과 합창.
천지창조의 제 4일이다. 합창이 “저 하늘은 주영광 나타내고” “궁창은 손으로 지으심 보이네”“날은 날에게 말을 전하고 그 밤이 지나면 새밤이 오네”“말은 없고 뜻은 몰라도”두번 삽입되어 합창과 3중창이 효과적인 대조를 만들어 내고 이어 합창이 푸가풍의 대위법적인 전개를 보인다. 그리고 이것이 발전한 끝에 “저하늘은 주 영광나타내고”가 되풀이 되면서 힘찬 합창으로 곡을 끝맺는다. 이곡에서는 하이든의 합창곡 기법이 총망라되고 있는 가장 유명한 합창곡으로 이곡만 자주 독립되어 연주되고 있다.

26곡 : 합창
크신일을 이루셨다. 오 아름다운 새천지 주보시니 아름다워 기쁨으로 주하나 님 찬양하라. 빠른 템포로 “크신일을 이루셨다”로 힘차게 놀한다. 뒷부분은 후가기법으로 힘차게 끝맺는다. 이어 3천사의 3중창이

27곡 : 3중창 (가브리엘, 우리엘, 라파엘)
(가브리엘, 우리엘) 주는 세상만물들을 풍족히 먹여주시네 그러나 만일 주께서 얼굴을 감추신다면 만물의 생명은 끊기고 말리라.
(라파엘) 생명 끊어지고 티끌로 화하리라. 주께서 숨을 넣으면 만물의 생명 얻겠네.
(가브리엘, 우리엘, 라파엘) 새힘과 새생명은 온 땅에 넘치리라.
3중창 : 느린 아다지오의 아름다운 선율이 플루트로, Clavint 먼저 나온후 가브리엘과 우리엘의 2중창이 시작, 이어 라파엘이 생명 끊어지고 티끌로 화하리라. 마지막 3중창 새힘과 새생명은 온땅에 넘치리라. 바로 합창이 크신일을 이루셨다. 하나님을 찬양하라. 푸가로 웅대하게 발전하여 최후에는 할렐루야, 할렐루야의 절규로 제 2부를 맺는다.

28곡 : 합창 :
크신일을 이루셨다. 하나님을 찬양하라

3부 (29-34) 하나님이 다스리신다. 주의 이름 찬양하라. 할렐루야, 할렐루야

34곡 : 합창 :
만민들아 소리높여 찬양하라 전능하신 하나님 만유주의 힘과 영광 찬양하라. 소리높여 찬양하라. 영원 무궁토록 아멘 아멘. 끝곡답게 장대하고 웅장한 합창이 전개된다. 중간에 독창자의 경과부가 삽입되면서 마지막에 힘차게 아멘으로 끝맺고 있다.

▲ 하이든[Haydn, Franz Joseph](1732.3.31~1809.5.31)

프란츠 요제프 하이든은 겸손한 성품과 신앙심을 갖고 진실하게 음악 생활을 한 음악가로 유명하다. 어느 날 영국 여행 중에 헨델의 ≪메시아≫를 듣고 감동과 충격을 받아 자신도 위대한 하느님의 음악을 만들어야 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매일같이 무릎을 꿇고 하느님께 힘을 달라고 기도하며 이 오라토리오 ≪천지창조≫를 완성해 간 그는 작곡 당시 자신이 느끼게 된 경건한 기분에 매우 감동을 받았다고 회상했다. 때문인지 ≪천지 창조≫는 ≪메시아≫처럼 힘차고 아름답지만, ≪메시아≫의 화려함과는 달리 겸손하고도 소박하게 하느님에 대해 찬양을 한다.

오라토리오 <천지창조>는 혼돈의 세계 속에서 생명을 창조하는 과정을 담아냈다. 제1부는 빛과 하늘, 자연이 만들어지는 천지창조 이전의 혼돈 상태를 그려내고 있으며 제2부는 창조주가 자신의 모습을 따서 사람을 만들고 삼라만상에 생명을 불어넣는다는 할렐루야 합창이 웅장하게 펼쳐진다. 천지창조 이전의 혼돈을 레치타티브로 노래하는 세 천사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그 놀라운 기적 앞에 숙연해지지 않을 수 없다. 제3부는 낙원에 사는 아담과 이브가 신을 찬미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헨델의 <메시아>가 힘차고 화려한 느낌을 준다면 <천지창조>는 단아하고 소박하게 창조주의 위대한 능력을 그려냈다. 1798년 빈의 슈바르첸베르크 궁전에서 초연 되어 절찬을 받은 이 작품은 하이든 음악 생활의 총결산이라는 평을 듣는다. 그리고 친숙하고 쉬운 멜로디와 간결, 소박한 구성이 이 곡 ≪천지 창조≫를 오랫동안 세상에 남을 명작으로 만들었다.

대본은 밀턴의 《실낙원》을 리들레가 대본화하고 반 슈비텐남작(男爵)이 독일어로 번역한 것을 사용하여 1798년에 완성, 이듬해 빈에서 초연되었다. 《사계(四季)》와 더불어 그의 작품 중에서 고전파 오라토리오의 최고 걸작으로 꼽히고 있다. 하이든이 영국을 여행했을 때 헨델의 오라토리오를 듣고 그것이 계기가 되어 만년의 2대 오라토리오를 쓰게 되었다는 설도 있다. 그 때까지의 영웅적인 제재를 취급하였던 웅대하고 화려한 오라토리오와는 달리 서정이 풍부한 친근감이 가는 작품으로 오라토리오의 새로운 유형이 되었다.

                                

 

   

 

 

 

 
출처 : Michelle
글쓴이 : Michelle 원글보기
메모 : 하이든의 천지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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