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서영원(徐泳源) -일제 강점기 애국지사(항일 독립운동가)

 

1920년 11월 25일~2005년 1월 16일. 일제 강점기 애국지사. 본적과 출생지는 충청남도 논산(論山)이다.  본관은 이천(利川)   서필(徐弼)의 후손

부인은 황홍숙이다.

1939년 12월 연희전문학교(延禧專門學校) 3학년 재학 중, 학우 김상흠(金相欽)‧김영하(金永河)‧김재황(金在璜)‧이동원(李東元)‧민영로(閔泳魯) 등과 함께 조선학생동지회(朝鮮學生同志會)를 만들었다. 또한, 국내의 각 도청 소재지 및 주요도시와 일본 도쿄[東京]에 하부조직을 만들고 1942년 3월 1일 조선독립선언 시위운동을 주도하다가 1941년 7월에 조선학생동지회의 하부조직인 원산상업학교 조직이 발각되면서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1943년 3월 함흥지방법원으로부터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1980년 대통령 표창과,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

슬하에 2남 1녀를 두었는데, 아들은 서동우‧서동성이고, 딸은 서동신이다.

국립대전현충원 애국지사 제3묘역에 안장되었다.

[참고문헌]

동아일보(2005.1.17)
세계일보(2005.1.16)
한국일보(2005.1.16)

 

 

출처 : 최강의 한국

글쓴이 : 서재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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