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

돌아가신 아버님 생각이 나서....

실크리버 2013. 11. 27. 00:00
      돌아가신지 9년.,,,,내일 아버님 기일이 돌아 옵니다.
      아버님은 독립운동 때문에  우리 온 가족을 돌보지 못하여 
      무척 어려운 환경속에서 살아왔던 추억이 되살아 납니다.
      늦게서 나마 나라에서 그 공훈을 알아 주시고 
      애국지사 로 추서 해 주어 자랑스러운 아버님으로 생각하게 되었지만
      어렸을적엔 고생 고생하며 살아왔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안겨 주신 아버님을 무척 원망 했습니다.
      지금은 독립유공자  애국지사 아버님의 훌륭하셨던 업적이 무척 자랑스럽습니다.
      아버님께서는  2004년12월 7일(음력 10월 25일) 타계 하셨습니다.
      돌아 가신지 9년이나 지났는데도 오늘은 왜 그렇게도 생전 모습이 보고 싶은지 ....... 
      9년전 장례를 마치고 감사의 인사를 올렸던 글
      다시 올려 봅니다.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지난 12월 7일 돌아가신 아버님 상례를 치를 때 따뜻한 위로의 말씀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조용히 흐르는 현충원의 육해공군 진혼곡 연주 음악과 함께 사열 속으로 이어지는 운구 행렬과 대형 태극기로 감싼 아버님의 모습이 자랑스러웠습니다. 조총 발사 소리는 산천을 움직였고 머리 숙여 눈물을 떨구게 하였습니다. 마지막 가시는 분의 영전에 우리들 유족과 조문객이 줄지어 헌화하는 모습이 준엄하고 경건했습니다. 한없이 눈물 흘려 울었습니다. 아버님의 영혼이 하늘에서 내려다 보시면서 기뻐 하셨을 겁니다. 상례를 주도해 주신 관계관님과 애도를 표하신 모든 님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 애국지사 "김재황" 장례를 마치고 - 2004년 12월 10일 아들 김 찬 회 올림 ☞ Jeg Ser Deg Sote Lam(당신곁에 소중한 사람) / Susanne Lundeng

       

'자유게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Oh holy Night ! /크리스마스 캐롤  (0) 2013.12.25
캐롤 모음 입니다.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세요  (0) 2013.12.24
당신의 소중한 사람  (0) 2013.10.28
설악산 주전봉  (0) 2013.10.17
석양(Sunset)  (0) 2013.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