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자유롭게 살고 싶었는데 1997년에 IMF 사태 때 굉장히 그게 저한테 큰 충격이었어요.
이게 어떻게 세운 나라인데 이렇게 흔들려서는 안 된다 .이런 상황에서 내가 뭔가 좀 기여를 하기 위해서,
다시 나라가 반석에 올라서도록 하지 않고 좀 내 편안한 생각만 한다, 이건 나중에 내가 나이들었을 때 굉장히 자책을 하고 떳떳하게 저 스스로 생각을 하지 못할 것 같았어요.
그래서 그때 용기를 내서 거기에 뭔가 기여를 하겠다.하는 생각으로 정치에 입문을 하게 된 거죠. "
-만약에 IMF가 아니었다면 정치에 입문하지 않으셨을까요.
"안 했죠.그리고 그렇게 됐었더라면 훨씬 더 좋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일이 없었더라면 또 저는 다른 생활을 했을 거고.그게 훨씬 좋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
-그런데 여기에 나는 상처도 있고 마음에도 나는 상처도 있지 않습니까?
"네, 그게 더 크죠, 항 상. "
-어디 가서 진짜 아프다고 얘기하고 싶지 않으세요?
"제가 정치하면서 꼭 이루고 싶었던 그 꿈.그것만을 위해서 살아요.그래서 국민한테 다 바치고 살겠다,
그런 생각으로 사니까 또 그런 용기가 생기더라고요. "
-그런데 박근혜 씨의 꿈, 꿈이 뭡니까?
"안거낙업이라는 말을 저는 참 좋아해요. "
-뭐라고요?
"안거낙업. "
"그러니까 근심없이 살면서 생업에 즐겁게 종사한다.그 뜻은 뭐냐 하면 어느 지역에 태어났든 또 어떤 직업을 가졌던,
어떤 학교를 나왔든 자기가 열심히 노력하면 더 잘 살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하는 그런 나라를 만드는 것.
그러니까 정치의 목표가 어떻게 어려운 말로 표현하든,어떻게 소박한 말로 표현하든,
이 철학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거죠.그래서 그런 목표를 향해서 가고 있습니다. "
"한 세대의 생존은 유한하나
조국과 민족의 생명은 영원한 것.
오늘 우리 세대가 땀흘려 이룩하는 모든 것이
결코 오늘을 잘 살고자 함이 아니요.
이를 내일의 세대 앞에 물려주어
길이 겨레의 영원한 생명을
생동케 하고자 함이다"
- 박정희 -
18대 대통령 선거일 : 2012년 12월 19일 (수)
좌좀들이 입으로나 떠들어대는 정권심판, 무상복지, 무상시리즈와는 마인드 자체가,
살아온 인생 자체가 틀린 사람인 것 같다.
앞으로 대권이 어떻게 될 지 모르지만 일단 난 근혜님 하나만 믿고 갈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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