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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의 동향이 심상치 않습니다

실크리버 2012. 4. 4. 22:10

지난 1월이후 북한 공군전투기의 비행훈련이 눈에 띄게 늘어나

한미 군정보당국이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평소 비행훈련이 우리공군에 비해 아주 적었던 북한공군이

최근들어 하루에 최대 650회에 달할정도로 훈련을

강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북한공군은 유류사정이 좋지않아 평소 하루 100회 미만의 비행을 하며

훈련기간중에도 300 - 400회가 넘지않는 극히 제한적인 전투기운용을

해왔기에 평소보다 6배 이상 늘어난 650회 라는 기록적인 비행횟수는

지난 10여년 사이에는 없었던 극히 이례적인 특이동향으로

군관계자들은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통 주말에는 비행을 하지않던 북한공군이 최근에는 주말과

휴일에도 여러차레 비행훈련을 실시하고 있는것이 계속 포착되고 있습니다.

군 정보당국은 북한 공군이 보통 1개월분 정도의 전시 비축유를 보유하고

있는것으로 알고있는데  최근 과도하게 늘어난 훈련비행으로 전시비축유를

꺼내쓰고 있는것이 아닌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북한당국이 평소 생명수 같이 애지중지하던 비축유까지 풀면서 전투 비행훈련에

올인하고 있다면 뭔가 심상치 않은 일 임에는 틀림없는것 같습니다. 

모름지기 모든 군대는 전투를 앞두고 반드시 대대적인 실전훈련을 먼저 거치는것이

군사학의 정석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가운데 제임스 D. 셔먼 한미연합사령관이 28일(한국시간29일)

미 하원 군사위 청문회에서 북한이 서울과 수도권을 공격하기위한 능력을 계속

확대하고 있다고 증언하며 이른바 북한의 서울 불바다론이 현실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셔먼 사령관은 북한은 각종 재래식 대포와 다연장 로켓발사기 탄도 미사일을

한반도 서부 휴전선지역에 집중 배치해 배치된곳에서 이동하지 않고도 서울을

사정거리내에 둘수 있으며 고성능 폭탄과 화학무기를 사전 경고없이

탑재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이 만일 뭔가 사태를 일으키려고 계획하고 있다면 4월 11일 선거가 끝난후에

일을 벌이게 될것입니다. 지금 북한도 이번 총선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각종

선전수단을 총 동원해서 MB정부를 맹 비난하며 남한의 친북좌익야당들을 독려하며

코치하고 있는데 자기편들의 표가 줄어들 것을 염려해 선거기간에는 

잠자코 있을것 입니다.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와 통합진보당 이정희대표가 총선후보 단일화에

합의하고 채택한 공동합의문을 보면 한마디로 놀랍다 못해 전율이 느껴집니다.

그들은 재벌을 해체하여 자유시장경제체제의 자유 대한민국을 완전히 해체하고

남한에 공산국가를 세우고야 말겠다는 결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http://cafe.daum.net/parkgunhye/U8YZ/460629 에 들어가 댓글을 보세요

 

모두가 이번 총선을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 1분씩이라도,

사람이 제비를 뽑을지라도 일의 결과는 하나님께 있다고 했습니다.                      



출처(2012.03.29. 21:13):http://cafe.daum.net/waitingforjesus/O1TM/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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