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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새겨야 할 진리의 말씀

실크리버 2012. 2. 1. 10:56

 

가슴에 새겨야 할 진리의 말씀 

 


사람들은 자기집뜰에 나무를 심고
열심히 가꾸려 애쓰지만
자기 일생을 인과 의로 가꾸는 데에는
너무도 인색 하구나.


가난함에 근심 걱정하지 말고 부지런히 정진하라.
그리하면 그것이 곧 마음에 부자요,
진정한 부자인 것을 사람들은 왜 모르는가.


먹고 사는 일에만 급급할 뿐
마음에 수양을 돌보지 않는 사람은
자기 자신을 반성 못하고 중요한 것을
선택하지 못하는 자이다.
 

재물이 쌓여 부자가 된다 하여도
기뻐하며 자랑 말라.
재물은 변했어도
마음은 가난할 때나 부자일 때나 같은 것,
항상 그리했던 것처럼 처신하라.
그리하면 많은 사람들에게 찬사를 받을 것이요,
그렇지 아니하면 뜨거운 눈총을 받게 되리라는 것을
왜 알지 못하는가.




모든 일에 성실하지 못하면
남에게 신임 받기가 어렵다.
그렇게 그러한 사람은 이 세상 살기가
어렵고 힘들어 결국 물에 빠진 사람처럼
허우적거리며 지푸라기라도 잡으려 하지만
그 아무도 지푸라기마저 던져 주는 이 없게
된다는 것을 왜 모르는가.


평소에 검소한 사람은
흉년이 들어도 굶어죽지 않지만
평소에 게으른 사람은
풍년이 들어도 굶어 죽는다는 것을
왜 알지 못하는가.
   
사람에 본성은 선하여 인.의를 지니고 있지만
이것을 잘 가꾸지 않고 마구 행동하면
그 본성을 잃게 되어 쓰레기더미에 버려진
시든 장미보다 못하게 된다는 것을
우리들은 왜 알지 못하는가.

 




높은 지위나 거액의 재물을 얻기 위해
온갖 비굴을 다하지 말라.
그보다 더욱 절실한 것은
넉넉할 때에 부유한 재산보다
배고플 때에 한 그릇 밥이 훨씬 더 절실하다.

 
하늘이 내리는 재앙은
피할 길이 있을 수도 있지만
스스로 뿌린 재앙에 씨앗은
반드시 거두게 되리라.

성실은 하늘이 정해놓은 진리요,
성실해 지려고 노력하는 것은 사람에 도리다.
덕 없이 얻은 명성은 곧 말라 없어지지만,
덕 쌓은 자가 얻은 명성은
근원이 있는 맑은 샘물처럼 밤낮으로 흘러
온 세상에 번지게 되리라.


무명지는 손가락 가운데서 가장 쓸모가 적지만
그것이 굽은 이는 부끄러워 고치려 애쓴다.
그러나 귀중한 자기에 마음이 굽은 것을 펴려고
애쓰는 사람은 많지 않구나.


세상에는 자포자기하여 몸을 망치는 사람이
너무도 많구나.
농부에 팔십 번에 손길로 정성들인 벼는
그 속에 농부에 부지런한 마음과
찢기 우는 고통과 땀에 보답으로 고개를 숙인다.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길인가?
현재에 만족을 느낄 때가 잘사는 것이요,
현재에 만족을 아는 자가 큰 부자인 것이다.
근심과 걱정이 없는 것이 잘사는 것이요,
질투와 원망과 분함이 없는 것이 잘사는 것이요,
강제와 탐욕과 구속이 없는 것이 잘사는 것이요,
마음에 흡족 할 줄 아는 이가 가장 잘사는 것이다.


성 안내는 그 얼굴이 공양 가운데 으뜸이요,
부드러운 말 한마디가 위없는 향기라.
바르지 못한 생각은 지옥이 되고
고운 말은 향기가 된다.

질투하는 자 사랑 생길 날 없고
시기하는 자 마음에 평정 찾을 날 없다.

하루에 선행은 백년에 악행보다 오래 산다.
백년에 악행은 결국 눈물로 바다를 이루지만
하루에 선행은 넘치는 기쁨으로 산을 만든다.


자신이 지키지 못할 오랜 약속보다는
솔직하고 진실한 당장에 거절이 낫다.

바다에 빠져 죽는 이 보다는
술에 빠져 죽는 이가 더 많구나.

남이 나를 꾸짖드라도 성내지 말고
남이 나를 꾸짖음에 자신을 반성하라.

착한 사람이라야 착한 사람을 알 수가 있고
악한 사람은 착한 사람을 몰라본다.


부모님 섬김을 하늘을 섬기듯 하여라.

 

ㅡ모셔온글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