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십니까?

[스크랩] 필독!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동포님들께 올리는 글

실크리버 2011. 12. 13. 07:10

필독! 목사님께 올리는 글 - 대구큰믿음교회 성도입니다.

 

 

  존경하는 목사님 저는 큰믿음교회 성도입니다.

 

  목사님께 꼭 말씀드리고 싶은 감동이 와서 글을 올립니다. 전 대학3학년과 고3 두 자매를 둔 집사입니다.

 

  며칠 전 미션 스쿨인 K대학교에 재학 중인 큰 딸에게서 충격적인 소리를 들었는데, 영미소설 담당 여교수가 담당과목엔 관심도 없고 입만 열면 친북사상과 아울러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적개심을 불러일으키며 쇠뇌를 시키며 심지어는 "김정일은 영원한 우리의 파트너"라고까지 하며 아이들을 친북사상에 젖게 만든다고 하더군요. 저는 분노를 느꼈습니다. '입을 다물고 있는 것도 죄" 라는 목사님의 말씀이 생각나더군요. 즉시 학교 총장실로 전화하여 파렴치한 여교수의 망언을 밝히고, 즉각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 하였습니다. 또한 앞으로 치러야 할 기말고사까지도 노무현 씨에 대한 친근감과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불신감을 조장 하기 위한 내용으로 출제할 것이라 하기에 그 문제 또한 사전에 막을 것을 약속 받았습니다.

 

  이런 상황은 큰 딸에게만 국한 되었던 것이 아니라서 더욱 심각하게 여겨졌습니다. 고3인 작은 딸의 경우도 역사담당 선생이 비슷한 방법으로 입만 열면 이명박 타도에 대해 외쳤다고 하더군요. 그때 또한 교장선생님께 항의한 결과 해결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심각한 일들이 비단 제 딸들에게만 국한 된 것이 아닐 것은 자명하기에……. 귀한 자녀들이 친북사상을 쇠뇌당하지 말아야할 권리에 대해 학부모들이 학교 측에 강력히 주장하여 대한민국의 모든 자녀들을 악한 자들로부터 보호해야 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여겨졌습니다. 목사님께서 당부 해 주시면 더욱 효과적일 것이란 생각에 서투나마 글을 올립니다.

 

  주님을 위해 목숨을 걸고 세례요한과 같이 외치시는 목사님을 만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전쟁에 능하신 여호와닛시의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므로 목사님으로 하여금 승리의 깃발을 흔들게 하실 것을 확신 합니다.

 

  귀하신 목사님 사랑합니다. 파이팅!!

 

 

 

◆다들 모르고 있는 사실- (김동길 교수)

영화배우 최은희 여사와 마주앉아 점심을 나누면서 장시간 이야기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작금의 사태를 놓고 최 여사의 걱정은 매우 심각한 바가 있었습니다. 북에 납치되어 최 여사와 부군 신상옥 감독은 북노당의 낮은 계층 당원들을 상대할 필요가 없었고 북을 탈출하기까지 자주 만나서 대화를 나눈 인사들은 모두 당의 간부들뿐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은 어쩌면 그자들이 예견하고 장담한 그대로 되어가고 있는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동안도 그런 느낌이 들었지만 특히 이번에 노무현 국민장을 계기로 벌어지는 일들은 놈들의 말이 하도 적중하는 것 같아 소름이 끼칠 지경이라는 것입니다.

북노당의 간부들은 입버릇처럼 이런 말을 하더랍니다. “최 여사, 걱정할 것 없어요. 앞으로 무력을 행사하지 않아도 통일이 됩니다. 우리는 이미 남조선의 지식층을 포섭하였습니다. 이들은 젊은 학생층을 포섭합니다. 학생들은 전위대로 나와서 어떤 꼬투리를 잡아서라도 문제를 일으켜 남조선을 혼란에 빠뜨리게 합니다. 남조선이 일대 혼란에 빠지기만 하면 미제국주의자들도 별수가 있습니까. 미군은 결국 손을 못 씁니다. 그만한 공작은 이미 끝이 났습니다. 두고 보세요. 최 여사는 통일된 뒤에 서울 가시면 됩니다.”

최 여사의 우울과 비관이 결코 근거 없는 것은 아닙니다. 이번의 국민장을 계기로 벌어지는 야당들의 대여 투쟁이 심상치 않을 뿐 아니라 결국은 대한민국의 질서는 완전히 무너지고, 걷잡을 수 없는 반목과 혼란 속에 우리가 우려하던 그 날이 오는 것 아니냐는 걱정이 전혀 근거가 없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나는 오히려 최 여사를 위로하였습니다.

“최 선생, 역사의 큰 사명을 가지고 이 땅에 탄생한 대한민국이 그렇게 쉽게 무너지지는 않습니다. 저놈들이 무슨 흉계를 꾸며도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라고 한 성서의 말씀은 영원한 진리입니다. 거짓말과 폭력으로 60년 이상 유지해온 저 독재정권이 핵폭탄을 만들어 대한민국과 자유세계 뿐 아니라, 놈들의 절친한 동맹국인 중국과 러시아도 안절부절 못하게 하고 있으니 스스로 무덤을 파는 셈입니다.”

김동길
www.kimdonggill.com

 

 

 

매 맞는 우리 경찰들(펌글)

 

 

                                   매 맞는 우리 경찰들 

            - 이것은 나라도 아니다 -

 

신문방송에 나오지 않는 특종뉴스

  

화면은 정왕근님이 올리신 것을 인용 합니다.
TV 방송이나 신문 화보에서는 보지 못한 장면.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개패듯 하는 사람은 누구이며 대항 하지 못하고 죽음의 순간에 처해

맞고만 있는 자는 누구입니까?  

 

매 맞는 경찰관이 무슨 죄를 지었기에 저지경에 이르러야 한단 말인가요

몽둥이 든 사람들은 보호 돼야하고 진압 경찰관들은 

병신되고  죽어도 괜 찮은가요??

몽둥이 들고 경찰에 덤벼드는 용감한 저 사람들이

과연 철거민들의 어려운 처지를 딱하게 여겨

철거민들을 옹호하고 보호하여 주려고 자기할 일 다 접어두고

희생적으로 뛰처나와 봉사 하고 잇는 것일까요?            

 

전쟁터에서 잡힌 포로병들도 저렇게 학대하지는 않습니다. 

살려달라고 두손 싹싹 빌고 있는 경찰

무슨 잘못을 저질렀기에 저렇게 빌고 있을까?





 

화염병 마구 던저 경찰 옷에 불붙고 다치게 해도 아무말 않고, 

경찰이 물대포 쏘는 장면은 어김없이 힘찬 물줄기에 맞아 쓰러지는

시위자들 사진 크로즈업 하여 매시간 뉴스 할때마다

 방영하는 방송사와 신문들은 편파 보도 한것은 아닌지

 국민들이 이런것들을 편중 없이 보고 알아야, 진정

국민의 알 권리가 보장 되는것이 아닐런지?지?                                                                                    





 
오!!   힘없고 불쌍한 경찰관 들
 

왜 경찰들은 방어 우선이 돼야 하고,

시위자들은 공격자가 돼야 하는가?


 
이사람이 과연 순진한 농민으로 우리 쌀을 지키는 사람일까?  
과연 그렇다면 농민이 어찌하여 용산 철거민 대열에 와 있을까?  
             

 

시위대 다친것은 방송에서 자주 보았지만

경찰관 다친 모습은 방송에서 못보고

 이곳 사진에서 보게되니 어찌된 일일까 ????? 

                                 


 

까쓰통을 들이대고 불을 뿜어 대니

이것이 우리나라 화염방사기 인가???

     
 

경찰이 시위대 한테 물대포 쏘면 과잉 진압이고, 

미간인이 경찰에게 화염병에 까쓰불 까지 퍼 부어도 괜찮은 나라,

이세상 천지 어디에  또 있단 말이요???


 

  여러분 매맞는 저 경찰은 딴나라에서 온 모양이네요.                              
몽둥이 휘 두르는 저 사람들은 온순하고

 정의에 불타는 애국자 들이구요
매맞고 쓰러진 저 사람들은

나라 팔아먹는 대역 폭도들인가 보네요.    
           

! 오 답답합니다. 

括위한다는 분들, 툭하면 이런법이 어디 있냐 고

대드는ㅇㅇ 단체, ㅇㅇ시민 연대를 앞세우고 목청 높이는 분들은

이렇게 법도 없고 폭력을 휘 둘러도 제재 해서는 안되나요?   

 

구속하면 석방하라고 또 데모하는 사람들이나
이렇게 무법 폭력자로 변질된 자들을 옹호하고 수고 햇다고

찾아 다니며 악수 하고 격려 하는 소위 정치인이란 분들,

 

정의 사회를 외치는 일부 종교인들이여!!  

그대들은 어느나라 국민이며 이나라를 어디로 몰고 가려는

분들입니까?  

                      

鐵馬의 친 손자도 의경이라서 늘 마음 편할 날이 없습니다 

 ★대다수의 국민 들이여 정신 차리고

위장 전술에 속지 맙시다.

 

 

 

민주당 사람들에게- (김동길 교수)

 

고려 말의 선비 길재가 이렇게 읊은 적이 있습니다. “오백년 도읍지를 필마로 돌아드니 / 산천은 의구하되 인걸은 간데 없다 / 어즈버 태평연월이 꿈이련가 하노라” 이방원이 주는 벼슬을 끝까지 사양하고 충절을 지킨 고려의 충신 길재의 심정이 그러했을 것입니다. “오백년이란 긴 세월 동안 도읍지로 당당하던 고려의 서울 개성을 말을 타고 둘러보니, 산은 그대로 있고 물도 예대로 흐르는데, 잘난 사내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구나.”

노무현 씨 장례식을 치룬 야당 민주당의 심정이 그렇다면 나도 이해가 갑니다. 어쨌건 한 때의 동지였으니까요. 그러나 민주당 사람들이 노 씨의 범죄사실이 점점 뚜렷하게 밝혀지기 시작하자, “다 노무현과 상관 없어요”하며 철저한 수사를 요구한 것으로 기억되는데 갑자기 “노무현 정신 계승”을 들고 나오니 우리 국민은 우리의 눈을 의심하고 우리의 귀를 의심할 수밖에 없습니다. 국민이란 잘 잊어버리고 어리석기만 한 존재로 오해하면 안 됩니다.

2006년 지방선거에 참패하고 민주당과 그 전신인 열린 우리당은 노 씨의 국정 운영에 대한 지지율이 급락하자 되도록 노 씨와의 인연을 멀리하고자 노력한 것이 사실입니까, 아닙니까. 정세균 대표, 돌연 태도를 바꾸어 “노무현 정신 계승”을 부르짖고 나온다면 이것은 국민을 우롱하는 것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고인에 대한 당의 태도에 일관성이 없다”는 비판의 소리가 당내 일각에서도 일어났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열린 우리당의 “반노” “친노”의 갈등이 심했던 사실을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합니다. 그때 이런 말도 있었습니다. “노 씨 그늘 아래서는 대통령선거에서 당선될 수 없다” 이것이 당내의 의견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탈당한 의원들도 있었습니다. 어느 일간지를 보니, “탈당파 의원들의 워크숍에서 현 민주당 원내대표인 이강래 의원은 ‘노 대통령은 훌륭한 대통령 후보감이었지만 훌륭한 대통령감은 아니라는 지적이 많다’며 15가지 문제점을 지적했다”고 전했으니, 대통령 노무현에 대한 평가가 바닥을 가고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쨌건 그 당시 노무현 씨는 심기가 매우 불편한 표정으로 열린 우리당을 탈당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17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통령후보 경선에 나섰던 이들 중에 단 한 사람인들 “나는 노무현 정신을 계승 하겠다”고 하였습니까. 모두가 “노무현 때리기”에 바빴습니다. 노 씨가 박연차 게이트로 시달릴 때 “노무현은 그런 사람이 아니오”라며 그를 변호하고 나선 사람이 있었습니까.

정치가 간사한 것이고 정치하는 자들 중에 간사한 자들이 많다는 말은 들었지만 이제 와서 “노무현 정신을 계승 하겠다”는 것은 너무나 속이 들여다보이는 아부성 발언이 아닙니까. 너무 이러지들 마세요.

김동길
www.kimdonggill.com

 

 

출처 : http://www.kimdonggill.com/mb/mb.html?num=1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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