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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최고 희안한 집들....

실크리버 2011. 11. 19. 01:05

 

세상에서 가장 희안하고 예쁜 집

 

 

  어찌보면 우리네 시골 원두막 생각이 나네요.

너와집 같기도 하고 집주인은 개성이 확실한

괴짜이거나 건축가^한잔 술기운에 저질렀나^

 

 

 여름철 휘영청 달밝은 밤에 사랑하는 님과함께.

사다리타고 위에서 내려와 폭포속으로 풍덩하는

스릴과 시원함이 그려짐다. 전원별장도 요케지면

대박 터질텐데~요런 사업구상 찾는 님한테는 혹

낼부터 전국 방방곡곡 폭포 찾아 방황은 마이소^

 

 

야외 정원이 딸린 아파트^^완전 개념파괴했슴다.

인간의 상상과 건축 기술이 무한한 세계를 만들어가네요.

성냥갑같은 획일적 주거공간은 이제 진절머리 난다니까요.  

 

 

묻지는 마세여^^누가 왜, 어떻한 생각으로 이런 곳에

요딴 집을 지었는지, 집만 짖다가 한평생 마감한 것은 아닌지,

도대체가 얼마나 행복하게 살고파서 해괴한 작업을 했을꼬?

알 수 없는 답답함 뿐이외다...허지만 콘도나 별장으로 운영

한다치면 대박 중 대박이라는 상상속에 열나게 박수치고 싶소.

아마도 수개월, 아니 수년은 기다려야 차례가 올 듯 하네여.

 

 

참으로 해괴한 생각을 하며 살아온 사람이 너무 많슴네다.

전망좋은 곳에 집을 짓기 위해선 환경도 법도 필요없스요.

평생 망치와 정으로 바위와 살아온 인생도 나름 멋있음다.

 

정녕 로프타고 올르락 내리락 하는 일이 비록 목숨을 담보로

한다해도 내 멋에 산다고요...지구상 유일무이한 마이홈잉께.

 

 

인간은 누구든지 궁하면 통한다고 했든가요? 어떻한 생각으로 

이런 장소에 요케 집을 지어 식당을 하면 대박을 터트릴지 감을

잡은 그대 재팬 사장님^^골세포 회전이 보통은 한참 넘수다요. 

자연 훼손이 아니라면 한국에서도 시도해볼만한 사업아이디어^

상권이 후져도 유명세만 타게되면 그냥 엎드려 돈줍기 아닌가여?

 

 

주거용 별장인지, 상업용 시설인지 참으로 번득한 하우스요.

나무 가지 사이로 묘하게 지은 기술이 입맛 당기는 아이디어라^

사유지라면 원두막으로 지면 인허가도 필요 없을테고 여름엔

끝내주는 명소가 될 법한데 자연훼손만 아니라면 향후 콘도나 펜션의

새 지평을 여는 사업 아이디오로 각광받을 수 있을 듯 하옵니다요...

 

 

인간과 자연은 상호간에 협력하고 살아가야 하는 것이

세상 이치인지라^^요 개념으로 밀어부치면 세상사 불가능은

없는기라^^나무가 애초롭게 보이긴 하오만 하늘위에 매달린

원두막의 희소성은 투자대비 수천배는 능가하지 않겠슴네까?

 

 

세상 살면서 어떻한 생각으로 무엇을 창작한다는 사람은

당연히 존경받을 가치가 충분하지 않을까여? 비록 돈벌이와는

차원이 다른 창조의 자유와 꿈의 실현을 통해 해보고픈 욕망을 

펼쳐본다는 게 성공여부를 떠나 세상을 리더하는 포스인지라...

 



 

토굴도 좋구 원두막두 좋소...세상에 나만이 소유하고

내 행복을 찾아주는 것이라면 남들이 어케 생각하든지

그건 세상을 새롭게 만들어가는 사람에겐 아무런 이유도

안되겠지요? 주거와 납골을 동시에 구현해볼만한 님들은

본 하우스를 잘 모방해보시길...님비현상도 해결하구~~

 

 
홀로 살아가는 영감님의 자유분방한 삶을 존경하옵니다...
삶은 어차피 외로움이라, 스스로 생을 가꾸고 마쳐야 하는
중년은 혼자 살아가는 방법 미리 학습해놓으면 좋을 듯^^ 
 

 

성냥갑의 오리지날을 보는듯해서리 딱히 후한 감정은 없슴다... 

 

 
미래의 주거 공간의 청사진을 보여주는 것 같으요...
주택개발 사업의 아이디어는 무궁무진한 것 같사오만
환경정책과 융합만 되면 대박의 길은 확 열렸구마....

 
요건 상상속의 스케치일 뿐이지만 안되는 것은 없지라.
부정은 한낱 전진을 가로막는 장애물일 분이오니 스스로
단정하지 마시옵구 좋은 사업 아이디어 잘챙겨서 돈 많이
벌어 좋은 일하며 행복한 삶 살아가는 울님들 되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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