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라 사막은 아프리카 북부의 940만 km²에 달하는 넓이를 차지하며 250만 년 전에 생겨났다. “사하라”라는 이름은 사막을 뜻하는 아랍어 "사라"에서 왔다. 180m 이하의 저지대가 곳곳에 나타나는 반면, 아하가르 산맥과 티베스티 산맥은 각각 3,000m와 3,400m 이상의 고도를 나타내고 있다. 전체적으로 볼 때 모래사막은 20%에 불과하며 나머지는 풍화성 암석으로 덮여 있다. 니제르, 차드, 수단 등의 남부 사하라로 나뉜다. 건조지역이 차지하는 비율로 볼 때 리비아(99%)와 이집트(98%)는 명실상부한 사하라 국가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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