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끈, 손으로 묶을 수 있는 부드러운 것 아니구요
기계로 휘리릭 묶는 빳빳한 포장끈 입니다
요걸 요런 식으로 사선으로 어긋나게 양쪽으로 가위로 잘라 줍니다,
요걸 하수구에 집어 넣었다 꺼내면서 청소를 할 것이니깐
칼 집을 깊게 넣으면 들어 갔다 올라올 때 이게 떨어져나가
하수도 안에 남게 되기도 하니 적당히 자르세요
↓이것을 이 방향으로 세면대 물 내려 가는 곳으로 집어 넣습니다
들어가는 맨 처음 부분도 사선으로 잘라 주면 잘 들어 갑니다
↓내려갈 때는 안 걸리고 쑥쑥 잘 내려 갑니다
걸리는 곳까지 내려보낸 다음 위로 살살 잡아 다니면
그속에 걸려 있던 오물들이 다 딸려 올라 옵니다,
위로 잡아 다니다 보면 딸려 오는 오물이 옷에도 얼굴에도 튀기도 하니 살살 요령껏 해 보세요
반대 쪽으로 한번 다시해서 끌어 올린다면 말끔히 청소 됩니다
칼집을 깊게 잘라서 하다 중간에 끊어져 버리면 큰 공사가 될 수있고
일순 아지매 원망하게 될 수있으니 고것만 주의 하시면 쉬운 방법입니다
그러고 나면 물도 쑥 빠지고 냄새도 안 나고,,,
저는 한 번 하고 다시 해 봤더니 두번 째는 안 올라 오더라구요
막혔을 떄 아니라도 머리카락이나 찌꺼기가 많이 끼어 있어요
울 딸 집에가서 해 준다니깐 자기들이 아래에 나사 풀어서 할거라고 놔두라고,,,
딸이 나간 다음에 해 봤더니 오물이 한 주먹은 올라오고 안 내려가던 물이 대번에 쑥쑥 빠지네요
한 번 해 보세요 쉬워요
제가 생각해 낸 것은 아니구요
동네 방네 돌아 다니다 얻어 들은 것인데 그 집은 꽁꽁 잠겨 있어서
이 글은 일순 아지매가 제 집에서 찍은 것이고 제가 직접 해 본것도 맞습니다,,ㅎㅎ
완전히 막혔을 떄 아니라도 머리카락이나 찌꺼기가 많이 끼어 있어서 가끔씩 건져 내 주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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