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

가는해 오는해

실크리버 2009. 12. 31. 21:47
      송구영신(送舊迎新)의 마음
      2009년 한해 동안 
      좋은 만남과 인연 속에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고운 정을 쌓아 왔습니다
      인생은 더불어 살아가고
      혼자 살 수 없기에
      그리워하고 보고파 합니다
      이제는
      다사다난했던 한해도
      서서히 막을 내려 가고 있습니다
      들뜬 기분보다는 차분한 마음으로 
      온 가족과 모여 웃음꽃도 피우시고 
      즐거운 맘으로 새해 해맞이 할 
      계획도 그려 보시길 바랍니다
      그동안 찾아주시고
      아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
      .
      .
      2010년에 다시 만나요~
              - 실크리버 드림 -